언젠가 나도...

August 21, 2009 11:47 AM | Comments (0)


2009년 5월 30일 손자 종대에게 나의 일생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이웃사랑이 믿음과 인생살이의 핵심인 것을 강조했다.
- DJ 일기 中...

언젠가 나도 할아버지가 되겠지, 그때에 나는 무슨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어렸을 때는 할아버지 되는게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했는데 살아보면 살아볼수록 그리 만만한 일만은 아님을 알게 된다. 이웃이란 단어, 왠지 오랜만이다. 으른들이 하나 둘 떠나시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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