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

December 12, 2014 1:10 PM | Comments (0)


어쩌면 이 모든 것들이 모래성이 아닐까 하는 아찔한 마음이 든 아침.

한편으로 다행이다. 이런 계기가 필요하다.

정신 없는 것은 나 뿐이다. 모든 것은 그대로 있다.

머리를 바삐 흔들면서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려 든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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