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선배들의 이야기

March 19, 2015 5:16 PM | Comments (0)


엄마 : 3살까지 마음 잘 챙겨줬으면 됐다. 이제부터는 직접 이것저것 겪어야 더 좋은 사람 된다.
장모님: 아이는 부모가 대하는 대로 굴게 마련이다. 아기처럼 대하면 계속 아기다.
前어린이집 원장 : 서준이는 감성적인 아이죠. 그렇지만 그게 약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서준이가 유치원 적응에 많이 힘들어하는 3월. 화이팅이 필요하네요.

(AM 06:45) 아빠는 내가 말하는 것 다 들어주잖아, 그러니까 같이 거실 나가서 놀자.

[4/1 추가] 3월 한 달간의 서준이 아침 등원 지원이 끝나고 다시 9시 출근으로 돌아왔다. 역시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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