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랜드의 향수

March 7, 2015 6:16 AM | Comments (0)


아웃랜드에 서서 걸어보자면 마음이 왜 이리 편해지는지... 내 늦은 그리고 또 느려터질 드레노어는 이제 시작. (World of Warcraft에서)

취미라고 한심해서 서준이 자는 새벽에 만원짜리 마트 와인 한 잔 따르고 와우 키고 잠깐 조는게 취미. 이번엔 만렙 못하겠지?

[ 3/20 수정 ]
WoW 이후 여러 게임을 찾아보았지만, 결국 지금의 나는 WoW나 계속 차분히 따라가는게 가장 행복하겠구나 했다. 새벽에 아웃랜드를 또 거닐어보면서 BGM까지 심취, 별 의미도 없는 풍경들을 풀샷으로 잡아서 스크린샷을 마구 찍었다. 직장인(유부남) WoW 같이 (Light하게) 하실 분 구합니다.

[ 나의 게이모그라프 ]
(NES) 레슬링/천지를먹다 - (PC) 인디아나존스/삼국지1~3/F19/원숭이섬의 비밀/울티마 - (PS) 메탈기어/언차티드 - (온라인) WoW
빠진거 없나...? 개인적으로는 PS4를 사보고 싶은 소망도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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