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September 20, 2015 8:15 AM | Comments (0)


엄마, 서준이는 어떠어떠한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하지 마세요.

우리는 구별될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 서준이도, 엄마도, C도, 나도 우리 모두.

(위 이야기와 무관하게)
운동회 끝나고 모두 돌아간 후 셋이서만 따로 뛴 이어달리기, 우리는 계속 이렇게 가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글을 남겨주세요.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