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새해의 다짐
2018을 맞이하여.
- 치킨은 내가 시키지 않는다.
- 소주 마신만큼 물을 마신다.
- 커피는 내가 타거나 사지 않는다.
- 주1회 음주
Every passing minute is another chance to turn it all around. - sofia, Vanilla Sky
왜 나는 이곳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게 되었을까. 하고싶었던 이야기들은 늘 많았는데 말이야. 카테고리만 만지작거리다 그 핑계로 부족한 필력만 가렸던 것인지. 읽지도 않는 북마크들 미련부리고 모으지말고 내 생각이라도 조금씩 켠켠이 어딘가에 남겼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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