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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로 바꿨다, 나는 애플을 구독해요.

November 10, 2018 3:17 PM | Comments (0)


아이폰 6에서 아이폰 XS로 바꿨다.

사람들이 내게 와서 묻는다, 바꿔서 뭐가 좋냐고.

돌아보니 나도 사면서도 별로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물론 카메라가 좋아지고 화면이 훨씬 좋아졌겠지.

나는 아이폰 기계를 산다기 보다는 애플의 '폰-맥-워치'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는 것이었다.

XS가 꼭 필요하고 좋아서 산게 아니라 이제 바꿀 때가 되어서 단말을 바꾼 것 뿐이었다.

한동안 애플을 떠나기 어려울 듯 하고, 구글에게는 계속해서 주고 있던 것들을 줄여가야 한다.

이번에 처음 해본 "영혼까지 옮겨준다는 아이폰 백업" 덕분에 정말 껍데기만 바뀐 느낌이다.

사실 아이폰 6도 별로 불편하지 않았다, X를 쓰는 C로부터 사진이 안 예쁘게 나온다고 구박 받던 것 빼면.

새로 나온 맥북에어도 매우 끌렸다, 다만 골드여서... 이제 그런게 선택의 대부분인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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