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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스타팀플 패배인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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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 1 ::ㅠㅠ.jpg (0 Byte) | DOWN : 235 | ||
 리플 다운 우클릭 -> 다른이름 저장 http://bigfile.naver.com/bigfileupload/download?fid=UwFR1HFCWHKwHqujpBiTKAMqaIYZKAglKxUwaAu/Ko29a3evFoulFrF0FoUwK4urMru9pxbXaxJSpAUqFoi4pACvMm== -------------------------------------------------------------------------------------------- 플토+저그 VS 플토+테란의 팀플 DAIGO팀 DAIGO&HONEY LOVER팀 LOVER&SLASH 기본 시나리오는 이리 흘러간다. DAIGO팀은 무조건 선공이 가능하다. 질럿이 있기에 초반러쉬도 강하다. 또한 첫 러쉬가 실패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 기껏해봐야 멀티가 늦어진다는 것 뿐. 이것도 끝까지 들이대지 않고, 시위만 하면서 압박하면 멀티도 비슷하게 가져갈수 있다. 이리 초반이 지나가면 최소 2가스를 편하게 먹은 무탈이 나온다. 팀플에서 무탈은 최고의 유닛이다. 빠르고 지형제한이 없으며 뭉쳐서 점사가 가능해 화력도 강하다. 공격하면서 쉽게 정찰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무탈이 나오는 순간, LOVER팀은 자원 근처에 수비를 위해 많은 돈을 발라야 하고, 이는 병력의 부족으로 나타난다. 무탈 타이밍에 DAIGO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지만, 최고의 선택은 다템으로 상대멀티를 못먹게 만들면서 템 + 기본병력을 모으고 확장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상대는 디텍팅이 매우 취약하다. 서로 저글링이나 질럿 한기 던지면서 상대 위치및 멀티여부를 판단하고, 무탈로 짤짤이및 정찰하면서 멀티 OR 병력을 선택하는게 플토 저그이다. 매우 편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다 볼수 있으니. DAIGO팀의 조합은 주도권을 항상 유지할 수 있고, 상대를 지속해서 견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예전 팀플프로리그에도 대세는 플토 저그였고, 그 이유는 상기한 바와 같았다. 이 조합 최고의 전략은 누가 뭐래도 무탈 + 커세어. 매우 높은 컨과 궁합을 필요로 하지만 강하고 편하다. 맵핵과 같은 수준의 정찰이 되기 때문에 커세어 모으면서 모은 질럿, 무탈 뽑으면서 모은 저글링으로 상대가 뭉치기 전에 바로 응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가 느끼는 답답함은 대단하다. DAIGO팀의 조합이 창과 같다면 LOVER팀의 조합은 방패에 가깝고, 이는 무겁고 느린 테란때문이다. DAIGO팀에게 테란은 시한폭탄과 같다. 큰 타격 없이 그냥 두면 화력으로 2:1도 상대가 가능하기에 항상 신경을 쓰면에 게임을 하게 된다. LOVER팀은 선수비를 해야 하고, 수비를 하면서 중반이후를 도모해야 승리할 수 있다. 초반 작전도 쓸 수있지만, 뒷탈이 좀 큰편이다. 그 타이밍에 테란은 백업도 공격도 할 수 없는 어정쩡한 상태임. 다 같이 째고 멀티를 하는 경기는 LOVER팀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테란의 성장속도후 화력은 플토 저그를 쉽게 압도할 수 있다. LOVER팀의 강점은 한방에 있다. 그리고 이길때 상대를 압도하는 맛이 있어, 많은 고난이 있어도 테란을 선택 하고 있다. 경험을 통해서 상대의 초반 타이밍과 러쉬 흐름을 예측할 수 있으면, 수비도 편해져서 막다가 이기는 경우도 종종있다. 같은 상대와 여러번 하다보면 LOVER팀이 유리해 질수 있고, DAIGO팀은 항상 새로운 카드를 정교하게 준비해야 한다. 1경기. DAIGO의 게이트 넘기기. 막는 것은 쉽다. 헌데 그 다음은? 무탈에 대비해서 본진에 포톤 지어야 하고, 멀티는 상상할수 없다. 넘기는 전략실패해도 타격받을 것이 없다. 그상태에서 멀티하거나 더 견제를 해도 된다. SLASH의 경기운영능력 상실. 리플을 보면 멀티견제를 위해 팩을 띄운것이 실수. 바락을 넘겨야지. 성큰 박으라고 시위만 하는 건데. LOVER쪽으로 바락을 넘긴것이 오버센스. 마메을 어느정도 모아서 무탈이 와도 빠르게 두번째 넥을 짓는 모습을 그렸는데, 원바락 마메 병력으로는 지속적으로 모아도 택도 없는 숫자. 판단 미스. 간만의 경기라 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안하던 짓을 하니, 타이밍이 틀어지게 되어 재앙을 맞는다. 무탈 타이밍을 전혀 읽지 못한 SLASH. 리플을 보면 스팀 , 사거리 업을 다 해놓고 쓰는 마린의 수가 초라하다. 이 날 전체를 돌아봐도 SLASH의 컨디션과 감각이 제일 나빴다. 화력쌈의 불전에서 SLASH가 무탈에 밀리고 나서 부터는 분석의 의미가 없는 경기. 2경기 철의 장막. 같은 팀 같은 대륙. 무난하게만 가면 LOVER팀의 승리. 게이트를 넘기는 전략으로 큰 재미를 보던 LOVER팀이 역으로 당한 경기. 의식을 해서 계속 정찰을 했으나 게이트를 발견 못함. 멀티모드에 들어간 터라 알아도 대응할 방법이 없음. 팀플이 같은 팀의 희생을 강요하면 망하는 징조인데...... SLASH에게 넘긴 질럿이 왔으면 2경기도 DAIGO팀의 승리가 되었을 것. 이는 플토와 테란의 발전속도에 따른 화력차이에 기인함. 무겁고 느린 LOVER팀의 조합인데, 단점을 극복해 주는 것이 LOVER의 순간센스. DAIGO가 심대한 타격을 입은 상태에서 테란의 센터 장악. 2경기는 LOVER팀 승리. **1 2 경기 맵은 선빵을 날려서 실패를 해도 뒷탈이 거의 없는 맵이니 얼마나 재밌는가~ 3경기 황산벌 템드랍은 많이 나오는 패턴이라 플토가 무너져도 테란이 착실한 운영을 하고 있었다면, 화력으로 제압이 가능한 전략. 벌쳐 개드립에 손가는대로 하다보니 승리는 안드로로. 초반 SLASH의 어이없는 스캔질. 저그 테크나 타이밍도 알 수가 없는 에라이. LOVER에게 정확한 무탈타이밍을 알려주지를 못함. 어이없는 노멀티 2팩과 벌쳐 마인 스피드 업글. 성과가 전무. 저그진영 집입시 스캔 뿌리다가 마인도 제대로 못박고 다이 멀티테스킹 능력의 보완이 시급. 시즈업 + 골리앗 사거리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발끈러쉬. 벌처질로 인해 늦은 멀티 + 벌쳐업글로 인한 골리앗 수부족 +골리앗 업글 부족으로 한방 병력 산화. LOVER의 엘리와 맞바꾼 병력인데 너무 쉽게 죽었으니 다음은 분석의 의미가 없음. 4경기 다시 불전 테란을 확인하고 포지를 바로 지은 DAIGO의 판단이 주요함. 외통수에 당한 SLASH. 최악의 반응. 1. 첫 바락의 의미없는 널뛰기. 마린 부족으로 이어져 포톤러쉬때 마린이 없음. 2. 첫 서플 파괴 방치. 수리하면서 시간을 벌었어야 되는데, 쉽게 터지니 마린이 더 없음. 3. 두번째 서플 위치의 삽질. 2칼라였다면 그리 짓는 것이 맞는데, 1칼라라 옆으로 질럿이 들어와도 일꾼으로 비비면 됨. 길이 막혀 포톤러쉬때 일꾼이 제대로 못 붙음. 4. 포톤러쉬의 버벅이는 마린의 움직임. 포톤에는 2방 질럿에는 3방에 다이하는 마린. 퍼뜨려서 섬세하게 관리해야 되는데 들이대가 다이. 한번 틀어지고 악수의 연속 에라이. SLASH본진 괴멸후 경기는 끝. 총평 그간 LOVER팀 고승률 비결은 팀플의 호흡이었다. 말하지 않아도 상대 및 같은 팀 테크 + 위치를 확인하면서 상보보완이 잘 되었는데, SLASH의 난조로 인해 많은 것이 틀어졌다. 승부욕의 화신들이라 빠른 복기후 정상궤도를 찾겠지만, 오늘의 완패는 오래 기억될 것이다. PS) 연말까지의 총 전적을 따져 진팀에서 고기 나 술을 쏘기로 호형과 약조했음. 세부사항 조절은 다음 베넷에서 하면 되고, 현재 스코어는 1:3 DAIGO팀 우세. 올해 중반부터 덕후질에 시들. 콘서트 티켓 예매하다가 똥 밟아서 소덕지수가 바닥으로 떨어졌음. 이번 소시콘 티겟을 꼬맹이한테 주면서 소덕질은 끝. (빅뱅 빠순이인데 소시콘 티켓에 불 붙이고, VIP에 용자인증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 나 토요일날 스타할 것임. 연말까지 하루 2시간씩 연습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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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결과 3승 1패
현재까지 스코어 6승 2패 고기가 눈앞이다 |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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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8승 3패인가.
전에 이기면서도 '상대가 이리하면 우리가 이기기가 힘든데, 왜 그리 안할까?'라고 생각했는데, 상대가 그 수를 두고 있으니 대응하기가 매우 까다로움. 생각해 놓은 방법이 있긴한데, 오늘 실험을 해보니 입스타라 매우 어려운 일이었구나 절감함. 7승을 주면 역전이 힘들다는 판단을 했는데 8승이라. 월이나 화쯤에 긴밤릴레이 게임을 원함! 호형 매치데이 빨리 잡아주셈! |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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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물론 콜이지만~ 병도형과 창민이의 일정이 어떨지~ ㅋㅋ
화요일 콜 이미 대세는 기운거 아니냐 |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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