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7, Sat

C가 물었다. 주말인데 뭘 그렇게 열심히 하는거야? 헉. 이렇게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데도 별로 좋아지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어쩌지. 벌써 열심히 한거면 어떻게 하지??

위 같은 걱정을 어렸을 때는 더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솔직히 열심히 안 해본 것도 있었던 것 같다. 내가 그쪽으로 재능이 없을까봐. 덕분에 더 편협한 사람만 되었겠지. (늦게 알았지만) 이제는 그런 것보다 "연습할 수 있는 것이 재능이다"는 쪽으로 바뀌었다. 내 아들에게도 꼭 그걸 알려주고 싶다.

다행인 것은, IT쪽 공부(?)를 해볼 수록 느끼는 것은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른다이다. 살아보니 공부도 해보니 세상엔 참 그런게 잘 없던데... 비 오는 깜깜한 일요일 아침 좋으네.

07/25, Thu

Visual Studio Code, 아마 유료화되면 돈주고도 살 것 같다. Visual Studio도 이런 수준으로 만들어져있겠지? 분명히 몇 배 더 잘. 아 download 폴더에 넣어두어서 업데이트가 처음 설치하고 안되고 있는지도 몰랐네. 업데이트하고 나니 더 대박. Variable까지 보이다니 진작 업데이트할 걸!

07/24, Wed

아들 녀석이 이번주부터 혼자 자기 시작했다. 어렴풋이 따로 잤음 좋겠다 했었던 것 같은데, 지나고 나니 또 소중한 시간들이 저 멀리 가 버린 느낌이다. 이렇게 지나고 나면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벌써 자주 배웠지만 아직 더 배워야겠다.

"Trust the process: 계획 수립 잘했다면 그거 믿고 최대한 빨리 밀고 나가기. 당장은 뭐 나오는거 없어보이지만 계획을 믿고 추진. 그래야 나중에 그게 망해도 배우는게" 있단다. 쿨하다. 이게 맞다.

07/22, Mon

AI가 할 일은 프라이버시 등 관련해서 사람에게 시키기는 싫은데, 직접 하긴 귀찮은 사소한 일들을 해결하는 것부터이다. 내 사진 정리해서 앨범 만들기 같은 것들이 딱이다. 점점 사람들이 인간들과 닿기 싫어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in omnibus requiem quaesivi, et nusquam inveni nisi in angulocum libro.
about KJLab, 고주현연구소는?


더 많은 이야기들 ...

이재서 : 저도 드디어 늑대인간 레온 획득했습니다. 축하축하.
케이제이 : 문방구에서 샀어요. 요즘 더 뭐가 나오는것 같던데...
이재서 : 저도 브롤카드가 있긴있는데 없는게 레온,상어레온등등 너무가지고싶어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