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KJLAB, Days of ICT lives</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 />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kjlab.com/mt/atom.xml" />
    <id>tag:kjlab.com,2007-10-20:/mt//1</id>
    <updated>2012-04-30T13:42:23Z</updated>
    <subtitle>is a weblog about ICT business trends by 고주현, also books, movies and my life since 2003.</subtitle>
    <generator uri="http://www.sixapart.com/movabletype/">Movable Type 4.23-en</generator>

<entry>
    <title>fragmentation, forking - 요즘 안드로이드를 나타내는 말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2/04/android-crisis.html" />
    <id>tag:kjlab.com,2012:/mt//1.475</id>

    <published>2012-04-30T08:35:16Z</published>
    <updated>2012-04-30T13:42:23Z</updated>

    <summary>삼성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지금껏 생각하지 못한 방향이 한 가지가 있었는데, 구글은 헌제처럼 찌그러들고 삼성이 조조처럼 안드로이드(후한)의 진정한 맹주로서 거듭나는 시나리오였다. 다음 기사는 참 시의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BI] DEAR SAMSUNG: Google Screwed Up -- Time To Ditch Them And Go After...</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ICT is handy"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forking" label="forking"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fragmentation" label="fragmentation"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구글" label="구글"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삼성" label="삼성"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안드로이드" label="안드로이드"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삼성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지금껏 생각하지 못한 방향이 한 가지가 있었는데, 구글은 <a href="http://ko.wikipedia.org/wiki/%ED%9B%84%ED%95%9C_%ED%97%8C%EC%A0%9C">헌제</a>처럼 찌그러들고 삼성이 조조처럼 안드로이드(후한)의 진정한 맹주로서 거듭나는 시나리오였다. 다음 기사는 참 시의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p>

<p><a href="http://www.businessinsider.com/samsung-apple-google-2012-4?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typepad%2Falleyinsider%2Fsilicon_alley_insider+%28Silicon+Alley+Insider%29"><strong>[BI] DEAR SAMSUNG: Google Screwed Up -- Time To Ditch Them And Go After Apple Yourself</strong></a> (친애하는 삼성에게: 구글은 망쳐버렸습니다. 이제 그들을 차버리고 스스로 애플을 좇을 때입니다?)</p>

<ul>
<li><em>First, it has failed to fix Android's glaring weaknesses.</em></li>
<li><em>Second, Google got so jealous of Apple's amazing success that it decided to go into the phone-manufacturing business itself.</em></li>
<li><em>Third, Google failed to mount a significant challenge in the tablet market.</em></li>
<li><em>Meanwhile, of all the global hardware makers that are chasing Apple, Samsung is the one that has the best shot of challenging Apple across the whole spectrum of connected devices</em></li>
</ul>

<p>기사의 처음에서 '빛나는(?) 약점'으로 지적하는 것이 <strong>fragmentation, 파편화</strong>이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모두 다른 안드로이드를 쓰고 있는 덕분에 개발할 때에 각 버전별로 제조사별로 일일이 테스트해야 하는 지독한 불편함이다. 이번엔 제대로 준비했다는 안드로이드의 새 버전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의 설치 비율은 여전히 2.9%에 불과하며, 이미 출시한 지 1년도 한참 지난 '진저브레드'가 63.7%, 출시 첫 데뷔작이라고 봐야할 '프로요' 버전 밑으로도 30.1%('12년 4월 2주간 구글 플레이 접속 기준). 안드로이드는 결국 OS에 대한 개선 작업이 별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게다가 OS가 같은 버전이라고 해도 제조사에 따라 다시 한 번 파편화를 겪고 있으니 심각한 문제이다.</p>

<p>기사에서 세번째로 지적하는 것이 태블릿 시장에서의 실패인데, 이것이 결국 <strong>forking, 안드로이드계에 큰 분기</strong>를 가져왔다. 저 멋진 아마존 덕분이다. 이는 태블릿을 OS에서부터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퍼져버린 구글의 답답함을 아마존이 참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그들은 구글과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아마존은 삼성에게 힌트가 된다. 아마존처럼 삼성도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정도의 버전을 기반으로 독립적인 안드로이드 체제를 구축해버린다면?</p>

<p>구글은 참 대단한 기업이다. 하지만 최근의 계속되는 삽질을 보고 있으면 별수 없구나 싶다. 돌아보면 그들이 잘한 것은 검색과 크롬이다. 문서도구(Docs)는 아직 갈 길이 멀고, 지도(Maps)는 인프라니까 여기선 빼자. 검색과 크롬 브라우저 둘 모두 새로운 창의력의 결과라기보다는 '알고리즘'의 승리였다 - 그 승리가 너무 너무 어마어마했지만. 그러한 그들이 다른 비지니스 영역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실패하는 모습이다. 특히, 주커버그에 대한 왠 컴플렉스인지 모르겠지만, SNS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회사를 분명 말아먹고 있다. 구글은 하루빨리 SNS를 포기하고 태블릿과 클라우드에 포커싱하여 다시 전열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이미 늦었을까?? <strong>구글은 빠르고 정확한 기업이 될 수 있겠지만, 창의적인 기업이 될 수 없다.</strong></p>

<p>아마존이 태블릿에서 치고 나가는 바람에, iPad가 너무 압도적이기 때문에 결코 태블릿을 품을 수 없게 된 <strong>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절름발이가 될 운명에 놓여있다.</strong>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은 TV이다. 그러나, 구글 선수의 요즘 시원찮은 타율을 보면 보나마나 구글 TV도 망할 것이다. 쓸데없이 모토롤라를 사서 파트너들을 자극했던 것처럼 이번엔 TV 제조업체를 살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안드로이드 OS가 아마존과의 마지막 분기점인 2.3 '진저브레드' 즈음에서 영영 멈추는 경우이다.</p>

<p><span class="mt-enclosure mt-enclosure-image" style="display: inline;"><img alt="120430_broken_android.jpg" src="http://kjlab.com/mt/blogimage/120430_broken_android.jpg" width="400" height="300" class="mt-image-none" style="" /></span></p>

<p>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안드로이드의 실질적인 전도사는 누구였으며, 앞으로 진정한 맹주는 누가 되어야 할까? 위 기사에서는 삼성을 지목하고 있다. <strong>삼성은 안드로이드 전화기를 가장 많이 팔았으며, 태블릿도 만들고 있고, 게다가 "세계적인 TV 제조사"이다.</strong> 삼성이 구글을 벗어나 삼성만의 안드로이드 OS로 새로이 모바일-태블릿-TV를 잇는다면 애플과도 다시 붙어볼 만하지 않을까. 어쩌면 삼성은 아예 윈도우즈 플랫폼으로 갈아타고 그 삼위일체를 구축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 옴니아를, 갤럭시탭을 버려댄 것처럼 - 그러고도 충분히 남을 위인들이고 오히려 그 편이 더 비전이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p>

<p>삼성이 갤럭시S에 안드로이드를 올릴 때 여기까지 올 것을 예감했을까? 아니, 구글이 이렇게까지 통제력을 잃고 fragmentaion과 forking을 겪을지 몰랐을 것이다. 조조가 황건적의 난 무렵에는 자기 자식이 감히 황제를 칭하게 될 줄 결코 몰랐던 것처럼.</p>

<p><a href="http://www.businessinsider.com/steve-wozniak-says-windows-phone-is-more-beautiful-than-iphone-or-android-2012-4?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typepad%2Falleyinsider%2Fsilicon_alley_insider+%28Silicon+Alley+Insider%29">워즈니악이 최근에 이야기했단다. 윈도우폰이 이쁘다고.</a> 우리는 과연 안드로이드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을까. 제법 덩치를 키운 애플리케이션들이 다른 모바일 OS로 컨버팅되는 것은 순식간이며, 솔직히 소문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0개 정도만 쓸 수 있으면 스마트폰 쓰는 데 전혀 문제 없다. 그래, 카카오톡이랑 앵그리버드만 되면 되잖아?  거인 노키아도 갑작스레 junk가 되어버리는 세상이다. 안드로이드 진영은 이러나 저러나 마음 놓을 때가 결코 아니다. 정신 바싹 차려야한다. 머지않아 죽어갈 듯 해도 윈도우즈 진영은 아직 오피스라는 마지막 파란 칼날을 손에 쥐고 있으며 우리는 여전히 윈도우 경험(XP) 속에 살고 있다.</p>

<p>안드로이드 공부를 1년째 '시작하고만' 있는 나로서는 오늘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안타까움이 많다. 그럼에도 아직 안드로이드를 공부할 이유가 충분히 있어 보인다. <strong>삼성 또한 이제 진정한 스마트한 결정을 할 때가 무르익은 것으로 보인다.</strong> 어쩌면 이미 삼성은 구글을 그저 옹립하고 있을 뿐일까.</p>
]]>
        

    </content>
</entry>

<entry>
    <title>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인수의 씁쓸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2/04/facebook-ate-instagram.html" />
    <id>tag:kjlab.com,2012:/mt//1.474</id>

    <published>2012-04-11T23:44:56Z</published>
    <updated>2012-04-12T03:56:34Z</updated>

    <summary>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인수는 다음의 두 가지 시사점을 준다. 1. 마크 주커버그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왜 그렇게 오래 머무르는지 &quot;뚜렷하게(!)&quot; 알고 있다. 마크 왈, &quot;For years, we&apos;ve focused on building the best experience for sharing photos with your friends and family. ......</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ICT is handy"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사진공유" label="사진공유"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인수" label="인수"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인스타그램" label="인스타그램"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페이스북" label="페이스북"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인수는 다음의 두 가지 시사점을 준다.</p>

<p><b>1. 마크 주커버그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왜 그렇게 오래 머무르는지 "뚜렷하게(!)" 알고 있다.</b></p>

<ul>
<li><a href="http://www.facebook.com/zuck/posts/10100318398827991">마크 왈,</a> <i>"For years, we've focused on building the best experience for sharing photos with your friends and family. ... providing the best photo sharing experience is one reason why so many people love Facebook and we knew it would be worth bringing these two companies together."</i> (수년동안, 우리는 '친구와 가족들간 사진을 공유하는 서비스'에 대한 최고의 경험을 하는 데에 집중해왔다. 그러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이고, 우리는 이 두 회사가 함께 가도록 하는 것이 가치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li>
</ul>

<p><b>2. 13명이서 1조짜리 기업을 일구는 세상이 됐다. 일자리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세상이다.</b></p>

<ul>
<li>내가 다니는 회사의 기업가치는 얼마이고, 직원은 몇이나 되나? (그나마 자산가치 빼면...) 우리 같은 대부분의 범재들에게는 퍽이나 우울한 이야기일 수 밖에 없다.</li>
</ul>

<p>1.에 더하여 ...</p>

<ul>
<li>빌 게이츠가 이미 90년대부터 창고에서 창업하는 젊은이들을 두려워했듯이, 주커버그 그 자신도 그렇게 혜성처럼 나타났듯이, 주커버그는 인스타그램의 지향하는 바와 가능성을 정말 두려워했을까? HTML5 플랫폼 기반의 페이스북계를 구축하고자하는 주커버그들에게 있어 Native App 계열의 사진공유 선두주자인 인스타그램의 성장세는 찜찜한 이야기이긴 했을 것이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중첩되는 지점이 많기도 하고 어쩌면 그 중첩이 각자의 치명적인 전부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li>
</ul>

<p>이번 인수 덕분에 페이스북의 사진공유 분야를 야금야금 노려보려고 했던 잠재적인 경쟁자들은 이제 인스타그램이라는 장벽부터 넘어야 하게 됐다.('당분간'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에 통합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 페이스북은 또 한동안 계속해서 HTML5 플랫폼 기반의 페이스북계 구축에만 집중할 수 있게된 것이다. 그것이 1조의 가치가 아닐까. 페이스북은 iOS든 Android든 또 Windows 나부랭이 뭐가 나오든, 전화기를 비롯한 Device의 플랫폼에 구애받기 싫은 것이다. 그리고 주커버그는 그걸 노골적으로 싫어할만큼 돈도 많다.</p>
]]>
        

    </content>
</entry>

<entry>
    <title>카카오플랫폼 본색 - 스토리부터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2/03/cacaoplatform.html" />
    <id>tag:kjlab.com,2012:/mt//1.473</id>

    <published>2012-03-28T05:15:40Z</published>
    <updated>2012-03-28T07:23:43Z</updated>

    <summary>참 많은 후발업체들이 따라했다, 저 거인들까지도... 마이피플, 네이트온톡, 틱톡, 라인 등등. 하지만 카카오톡의 시장 선점 효과를 도무지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알고보면 별 기술 아닌데 그러다보니 대체하기가 더 어려웠을 지도 모를 일이다. 내 느려 터진 갤럭시S에서도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게...</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ICT is handy"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recommendations"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sns" label="SNS"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나는왜길게밖에못쓸까내용도없는게" label="나는왜길게밖에못쓸까내용도없는게"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카카오스토리" label="카카오스토리"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카카오톡" label="카카오톡"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카카오플랫폼" label="카카오플랫폼"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참 많은 후발업체들이 따라했다, 저 거인들까지도... 마이피플, 네이트온톡, 틱톡, 라인 등등. 하지만 카카오톡의 시장 선점 효과를 도무지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알고보면 별 기술 아닌데 그러다보니 대체하기가 더 어려웠을 지도 모를 일이다. 내 느려 터진 갤럭시S에서도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게 된 카카오톡. 카카오톡은 이제 꼭 열어두어야 하는 채널, 분명 새로운 통신수단이 되었다.</p>

<p>지난 언젠가부터 우리는 더 이상 서로의 싸이월드를 찾지 않는다. 서로의 사진을 공유하는 경로는 페이스북, 그리고 카카오톡의 프로필 사진 정도만 남은 것이 요즘의 세태가 아닐까. 그러한 프로필 사진 공유를 더욱 편리하도록 가입자들에게 사진첩 형태로 만들어준 것이 이번의 카카오스토리(download: <a href="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akao.story&amp;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NvbS5rYWthby5zdG9yeSJd">Android</a> | <a href="http://itunes.apple.com/kr/app/kakaoseutori/id486244601?mt=8">iOS</a>) 대박이다. 나는 늘 이야기한다, <a href="http://kjlab.com/mt/2011/01/facebook-era.html">사진을 지배하는 SNS가 승리한다</a>고. <a href="http://kjlab.com/mt/2011/12/facebook-timeline.html">페이스북의 타임라인</a>도 실은 예쁘고 깔끔한 인생 사진첩 서비스에 다름 아니다. </p>

<p>다른 후발업체들이 잘 되지도 않는 m-VoIP에 집착할 때 카카오톡은 굳이 그러한 통로를 억지로 열려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m-VoIP은 애플의 facetime이나 구글의 hangout, 페이스북 등처럼 화상통화로 발전할 때에나 의미가 있을 이야기이지 음성만으로 지금 바로 mobile을 대체하겠다는 것은 모두에게 참으로 부담스러운 시도로 보인다. 마이피플 같은 경우는 PC 버전까지 연동시키고 소녀시대까지 불러도 별 수 없었다. 오직 본연의 기능으로 트래픽 싸움에만 집중하던 선발주자 카카오톡의 압승이었다.</p>

<p>카카오스토리는 이메일을 묻기 시작했다. 아무 것도 묻지 않던 카카오톡에서 딱 한 걸음만 더 나아갔다. 자신감의 표현이다. 카카오톡이 구축한 카카오플랫폼에 이제 사진 공유 서비스가 얹어졌고, 여기에 게임, 뉴스 등 또 어떤 것들이 올라갈지 무궁무진하다. 한편으로 카카오톡의 수익성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들리던데, 이는 이 땅의 IT 업계가 얼마나 형편들이 어려운지 전혀 감 못 잡고 늘어놓는 질투일 뿐이다.(아, 앱스토어에서 정말 잘 만든 무료 게임앱들을 볼 때마다 내가 왜 눈물이 날까.) </p>

<p>그리하여 카카오톡은 벤처들에게 하나의 힌트가 되고 있다. 심플하고 참신한 서비스 모델만으로 그 흔한 대기업의 지원 없이 클라우드란 거인의 어깨에 올라 저 멀리까지 갈 수 있는 길 말이다 - 카카오측이 클라우드(IaaS?)의 힘을 빌었는 지는 모를 일이다. 이럴 때 틱톡이나 인수해보자는 대기업들의 행보를 보자니 참 한결같구나 싶다, 카카오스토리가 PATH를 닮았다는 둥 거품무는 똘똘이스머프들이나.(PATH 곧 사라진다, 흔적도 없이.)</p>

<p><span class="mt-enclosure mt-enclosure-image" style="display: inline;"><img alt="120328_cacaostory.jpeg" src="http://kjlab.com/mt/blogimage/120328_cacaostory.jpeg" width="200" class="mt-image-none" style="" /></span></p>

<p>덧. 근데 왜 저한테는 친구 초대 안 주시는겁니까! 당신들이 스토리 시작한 것 하나하나 다 알고 있는데 말이죠. :) </p>
]]>
        

    </content>
</entry>

<entry>
    <title>뉴 아이패드, 아이패드 굳히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2/03/ipad-is-king.html" />
    <id>tag:kjlab.com,2012:/mt//1.472</id>

    <published>2012-03-12T03:39:29Z</published>
    <updated>2012-03-12T03:52:08Z</updated>

    <summary>아이패드의 새 버전이 시시하다는 이야기가 많다는 이야길 듣고 C가 간단히 대답하였다. &quot;아이패드는 원래 지금 정도의 용도로 쓰려고 만들어진 제품 아닌가, 근데 뭐 더 좋아질 것이 있나?&quot; 맞는 말이다. 물론 애플이 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면 퍽 반갑겠지만, 지금의 우리로서는 아이패드군에 더...</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ICT is handy"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recommendations"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뉴아이패드" label="뉴아이패드"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아이패드" label="아이패드"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애플" label="애플"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아이패드의 새 버전이 시시하다는 이야기가 많다는 이야길 듣고 C가 간단히 대답하였다. </p>

<p>"아이패드는 원래 지금 정도의 용도로 쓰려고 만들어진 제품 아닌가, 근데 뭐 더 좋아질 것이 있나?"</p>

<p>맞는 말이다. 물론 애플이 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면 퍽 반갑겠지만, 지금의 우리로서는 아이패드군에 더 기대하는 바가 그리 많지 않다. 살면서 만나본 몇 안되는 완벽한 기계이다! 한편으로 - 아이패드2 구매자로서는 - 솔직히 새로운 아이패드가 별것 없어서 다행이다. 그럼 또 사야지 않겠는가?! </p>

<p>이번 뉴아이패드가 3가 아닌 점은 의아하긴 하다. 왜 일련된 번호체계를 따르지 않은걸까? 아이패드1,2가 어떠한 실험이었다면 뉴아이패드는 아이패드군의 굳어진 양산 체제가 된다고 보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스티브 잡스 전후를 구분짓는 시대 구분이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 BS/AS?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그것은 잡스에 대한 오마주일 수도, 팀쿡 체제의 잡스에 대한 지독한 스트레스의 결과일 수 있지 않을까.</p>

<p>내가 계속 궁금한 부분은 아이패드와 맥북에어의 경계이다. 아이패드군이 그래픽만 키우게 되는 것은 맥북에어의 섹시함 때문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뉴아이패드의 강화된 그래픽 퍼포먼스가 실제로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도 더 두고볼 일이다. LoL 정도만 아이패드에서 돌아가면 울트라 어쩌구 쪽에 결정타를 먹일 수 있을텐데...</p>

<p>여전히 뉴아이패드가 불만스럽다면 이렇게 이야기하는 방법도 있겠다. 아이패드2와 같은 가격으로 더 좋은 아이패드를 드립니다? 혹은 아이패드2를 100불 인하하였습니다! (아이폰은 꼭 아니더라도) 아이패드는 늘 강추일 수 밖에 없다.</p>

<p><span class="mt-enclosure mt-enclosure-image" style="display: inline;"><img alt="110312_ipad-vs-pcs.jpg" src="http://kjlab.com/mt/blogimage/110312_ipad-vs-pcs.jpg" width="500" class="mt-image-none" style="" /></span></p>

<p>참, Post-PC? 우리집에는 I7노트북과 아이패드2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둘이 겹치는 부분과 겹치지 못하는 부분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노트북 없이는 살아도 아이패드 없는 우리집은 이제 상상하기 어렵다.</p>
]]>
        

    </content>
</entry>

<entry>
    <title>예쁜 UI의 승리? - PATH와 Pinteres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2/02/about-pinterest-path.html" />
    <id>tag:kjlab.com,2012:/mt//1.470</id>

    <published>2012-02-17T06:01:33Z</published>
    <updated>2012-02-18T02:05:43Z</updated>

    <summary>최근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모바일 SNS 서비스인 &quot;PATH&quot;와 스크랩 서비스인 &quot;Pinterest&quot;가 그것들이다. 우선 PATH는 페이스북과 비슷한 SNS 서비스인데, 그간 유독 모바일앱이 부실(?)했던 페이스북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탁월하게 예쁜 UI를 뽐내고 있다. 그러다 최근 무단으로 주소록을...</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recommendations"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path" label="path"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pinterest" label="Pinterest"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sns" label="sns"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구글플러스" label="구글플러스"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페이스북" label="페이스북"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최근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모바일 SNS 서비스인 <a href="https://path.com/">"PATH"</a>와 스크랩 서비스인 <a href="http://pinterest.com/">"Pinterest"</a>가 그것들이다. 우선 PATH는 페이스북과 비슷한 SNS 서비스인데, 그간 유독 모바일앱이 부실(?)했던 페이스북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탁월하게 예쁜 UI를 뽐내고 있다. 그러다 최근 무단으로 주소록을 저장한 것이 발각되면서 그러한 거품 인기에 그나마도 제동이 걸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그에 비해, Pinterest는 Virtual Pinboard를 표방한 스크랩 서비스로서 SNS 시장에 새로운 Trend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도 최근에 궁금해서 써보다가 <a href="http://pinterest.com/wiredkj/">편안하게 빠져들고</a> 있다. <a href="http://pinterest.com/wiredkj/">(내 Pinterest)</a></p>

<p><iframe src="http://player.vimeo.com/video/29045733?title=0&amp;byline=0&amp;portrait=0" width="400" height="225" frameborder="0" webkitAllowFullScreen mozallowfullscreen allowFullScreen></iframe><p><a href="http://vimeo.com/29045733">[How To Pinterest</a> from <a href="http://vimeo.com/braidcreative">Braid Creative</a> on <a href="http://vimeo.com">Vimeo</a>.]</p></p>

<p>Pinterest의 최근 승전보들 - ex. 사상 가장 빠른 천만히트? - 에 대해 가장 당혹스러운 진영은 아마도 구글 Plus일테고, 페이스북도 <a href="http://pinterest.com/zuck/">주커버그까지 이미 가입해서 열심히 활동</a>하고 있는 정도니 그 행보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시장에서 슬슬 페이스북의 Like 버튼이 실제로는 별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까지 새어나오고 있지 않던가. 요기 아래에도 선명하게 박혀있는 저 Like 버튼은 오직 주커버그에게만 충성하는 무시무시한 프락치 노릇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눌러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실은 인테리어입니다.)</p>

<p>실제로 활동하는 가입자수도 똑바로 밝히지 못하는 구글 Plus의 쓸쓸한 거짓말은 아마 끝없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구글의 서비스/검색 통합 정책과 억지로 맞물리더라도 결국 백조가 되지 못한 미운 오리새끼로 그 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b>페이스북 사용자가 구글 Plus를 사용해야할 이유가 없으며, 사진들 이사하기도 귀찮다 - 페이스북의 Timeline은 또 얼마나 이쁜가? 특히 구글이 +1 버튼을 만든 것은 실로 부끄러운 일이었으며, 그러한 따라하기로 SNS 시장에서 어떻게 때워보려 했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는 일례로 남지 않을까 우려스럽다.</b></p>

<p>Pinterest도 당연히 새로운 서비스는 아니다. 즐겨찾기(북마크)를 저장하는 서비스들은 이미 충분히 많다. 지금은 앙상하게 망해버린 del.icio.us, digg 등과 같은 맥락이고, 최근까지 충분히 건재한 Instapaper, ReadItLater 들과도 닮아있다. <b>이러한 즐겨찾기 저장 서비스들이 그간 겪어온 문제는 무엇인가. 바로 사용자가 스크랩은 계속 해대는데 스크랩북은 도무지 정리가 안되는 것이다.</b> 나도 계속 <a href="http://delicious.com/wiredkj">del.icio.us에 무언가를 쌓고 있지만</a>, 거기에 뭐가 쌓여있는지 솔직히 잘 모른다. 회사에선 집에 가서 차분히 읽어야지 하고 구글의 +1 버튼을 잔뜩 눌러놓지만, 또 그것은 그것대로 차곡차곡 긴 목록 형태로 쌓여서 주말의 스트레스가 된다.실은,  즐겨찾기를 웹에 저장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쩌면 즐겨찾기란 PC마다 다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평생을 보내야하는 것일 수도 있다. </p>

<p>다른 스크랩 서비스들과 달리, Pinterest는 웹에서 저장하고 싶은 주소(URL)들을 대표 이미지를 뽑아 Virtual 스크랩보드처럼 담아준다. 보드도 여러 개여서 스크랩들의 폴더 관리도 한 눈에 쏙쏙 들어오며, 회사의 PC에서든 거실의 아이패드에서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물론, Follwing/Follow도 시원시원하게 잘 터지는 소셜 네트워크 스크랩북이다. 자연스레 Pinterest는 페이스북에 로그인 연동부터 기생하면서 페이스북의 Like 버튼을 대체할 기세다. 이미 페이스북 Timeline에 Open Graph로 연동되므로 'Pin it'(Pinterest에 URL을 저장)하는 순간, 페이스북 친구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전파된다. 직접 써보면, 예쁜 보드에 담겨진 내 소중한 스크랩들을 보면서 내 머리도 저렇게 정리되진 않았을까 착각에 빠지게 된다. </p>

<p>깔끔한 유료앱으로 쏠쏠히 재미를 보고 있을 Instapaper도 제법 데미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클리핑' 시장을 두고 Evernote도 Clearly 등을 추가로 내놓는 등 열심이지만, Pinterest의 UI가 워낙 압도적이시다. 대표 이미지로 스크랩들이 저장되고 관리되므로 진정한 시각화란 무엇인지 Pinterest는 보여주고 있다.</p>

<p><b>결론은, 심플하고 예쁘게 만들 것,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b> 참, Pinterest는 예쁘게 생긴 덕분에 주로 여자들에게 선호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안 쓸건가? 과연 남자들은 text로 스크랩해야할 일이 많기 때문일까. 여기서도 신조어 만들어 팔아먹는 펜쟁이들은 Pinterest를 또 '소셜 큐레이션' 어쩌고 거품 무는 모양이다. <a href="http://en.wikipedia.org/wiki/Digital_curation">Curation</a>? 박물관에나 있는 단어 아니었나, 우리의 즐겨찾기가 실은 Digital Asset이었다고? 아, 지금 안 읽으면 어차피 못 읽는다. 괜히 미련 떨면서 예쁘게 담아두지 말고 버려라, 버려. 다들 네트를 오염시키고 있다고!</p>

<p><br/><br/>
<b>[덧. PATH가 혹 섭섭해할까봐 ...] </b> <br/>
PATH에는 "자다/일어나다"를 기록하도록 장려하는 점 - 왜? - , 최대 친구 수 제한이라든지 모바일에서만 접근할 수 있는 제한 등 페이스북을 살짝 비틀어보려는 시도들이 있으나 별로 재미없어 보인다. 다만, 참 예쁜게지...</p>

<p>덧 둘. Pinterest 안드로이드앱이 또 한국 마켓에서 조회가 안된다. 저작권 이슈 때문일까. 그럼 apk로 구해야하나.</p>
]]>
        

    </content>
</entry>

<entry>
    <title>갤럭시 노트는 어때요?에 대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2/02/about-a-note.html" />
    <id>tag:kjlab.com,2012:/mt//1.469</id>

    <published>2012-02-06T08:53:10Z</published>
    <updated>2012-02-07T04:33:12Z</updated>

    <summary>&quot;갤럭시노트를 사는 것은 어때요?&quot;라고 지난 주에 처형이 물어봤다. 삼성의 광고는 &quot;노트&quot;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자고 부추기고 있지만, 갤럭시노트는 실제로는 갤럭시탭 I을 살짝 작게 만든 것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LG도 5인치를 내놓으면서 &quot;노트&quot;라는 카테고리로 불러볼까 한다는데, &apos;노트&apos;는 그들만의 카테고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도...</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ICT is handy"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갤럭시노트" label="갤럭시노트"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삼성" label="삼성"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아이패드" label="아이패드"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아이폰4s추천" label="아이폰4s추천"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갤럭시노트를 사는 것은 어때요?"라고 지난 주에 처형이 물어봤다.</p>

<p>삼성의 광고는 "노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자고 부추기고 있지만, 갤럭시노트는 실제로는 갤럭시탭 I을 살짝 작게 만든 것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LG도 5인치를 내놓으면서 "노트"라는 카테고리로 불러볼까 한다는데, '노트'는 그들만의 카테고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도 겨울이니까 저런 삽질하는데 사람들이 모르는 척 별 말 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iframe width="500" height="300" src="http://www.youtube.com/embed/ItUPm3xMUb4"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br /></p>

<p><b>아이폰5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들에게 '노트'라는 4~5인치 크기의 폰은 스티브 잡스도 결코 반대했던 것처럼 애매한 포지셔닝이다. 그러한 크기는 태블릿에서 경쟁력을 결코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단말 제조업체들이 지어내는 상상력의 결과이다. 휴대폰은 몸에 안 좋을지 모르지만, 바지 앞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어야 한다. 그곳을 벗어나야 할 정도로 부피가 필요해진다면 그때의 수고스러움은 태블릿을 위한 것일 수 밖에 없다. </b></p>

<p>처형에게 아이폰5도 필요없고 한 발 정도 늦게 아이폰4S 구매하기를 권하면서, "아이패드를 안 써보셔서 '노트'라는 이상한 크기에 살짝 유혹이 될 수 있는데요, 아이패드를 써보면 노트가 참 어색해보일 수 밖에 없어요"란 이야기는 덧붙이지 않았다. 오히려 아이패드로 인해 폰 선택이 종속되는 시대가 도래하진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아이패드의 파괴력은 너무나도 막강하다.</p>

<p>삼성은 늘 한결같다. 피눈물 나는데도 어디가서 말 못할 갤럭시탭 가입자들은 또 버려두고, 다시 갤럭시노트를 이야기한다. 게다가 잡스 사후의 애플 진영에서 5인치 짜리 폰을 내놓아도 아리송할 판인데, 안드로이드 기반의 5인치 폰이라면 더더욱 믿을 수 없다. 안드로이드 OS는 태블릿을 지원하기에도 여전히 숨 넘어갈 지경이니 그 외의 다른 크기 지원에 대한 기대는 포기해야 할 일이고, 오직 삼성의 어정쩡한 애플리케이션 지원 - 그나마도 대부분 1회성 번들에 그치는 - 만 믿고 저 애매한 크기에 거추장스러운 펜까지 딸린 폰을 사기란 너무도 위험천만한 일이다.</p>

<p>삼성은 어설프게 크기로 혁명을 하잘 것이 아니라 옴니아, 갤럭시탭과 같은 과도기적 모델들의 사후 관리에도 개선을 모색해야 진정한 1등으로 거듭날 수 있을텐데, 그런 거북이의 왕도는 영리한 척 한답시고 못 가는 척 하겠지. 그러한 거북이의 실력은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으로서는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p>

<p>덧. 이러한 내 견해는 내가 지난 12월에야 옴니아의 할부에서 해방되었고, 최근에 선물 받은 S사의 가습기를 2번이나 A/S 받은 사실들과는 그리 연관이 많지 아니하지 않다. </p>
]]>
        

    </content>
</entry>

<entry>
    <title>클라우드, 유비쿼터스의 진정한 미래? - 디바이스 혁명에서 다시 네트워크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2/02/about-a-saas.html" />
    <id>tag:kjlab.com,2012:/mt//1.468</id>

    <published>2012-02-01T08:40:04Z</published>
    <updated>2012-02-01T22:29:14Z</updated>

    <summary>어제 저녁의 스팸 문자에는 이러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quot;강원도 정선 카지노 실시간 영상 중계를 통한 참여 ... &quot; 아니, 이것 또한 SaaS의 일종이 아닌가?? 나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미래상을 모토롤라의 아트릭스 형태 - 대형 화면이나 노트북 형태 등과 같은 스마트폰보다 더...</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ICT is handy"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saas" label="saas"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유비쿼터스" label="유비쿼터스"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클라우드" label="클라우드"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어제 저녁의 스팸 문자에는 이러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br/>
<i>"강원도 정선 카지노 실시간 영상 중계를 통한 참여 ... "</i><br/>
아니, 이것 또한 <a href="http://terms.co.kr/SaaS.htm">SaaS</a>의 일종이 아닌가?? </p>

<p>나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미래상을 <a href="http://kjlab.com/mt/2011/03/smartphone-future.html">모토롤라의 아트릭스 형태</a> - 대형 화면이나 노트북 형태 등과 같은 스마트폰보다 더 큰 입출력 장치와의 자유로운 결합 - 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간 한 가지 간과한 점이 있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연산/처리 능력이 어느 단계 이상 발전할 필요가 굳이 없어질 것이란 점이다. </p>

<p>이는 SK텔레콤의 MS 오피스 SaaS 서비스 - 모바일에서 MS 오피스를 윈도우7 환경 그대로 쓸 수 있는 서비스 - 나 고사양 PC 게임인 스카이림을 태블릿으로 중계하여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앱 등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은 데스크탑 가상화 기술 덕분에 가능해질 미래이다. 이는 <a href="http://terms.co.kr/ASP.htm">ASP</a> 방식의 확장이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 ASP처럼 서버에서 연산/처리를 하고 사용자의 브라우저에서 결과를 (HTML 코드 혹은 AJAX로?) 확인하는 지금의 수준이 아니라, 서버에서 가상화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실제로 시키고 그 구동하는 영상 신호를 가입자 단말에 바로 스트리밍으로 뿌려주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SaaS의 한계는 없어지고, 스마트 디바이스에 요구되는 컴퓨팅 파워량의 증가세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p>

<p><a href="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222161808">[ZDNet] | "스마트폰으로 엑셀 쓴다"...SKT '클라우드앱'</a><br/>
<a href="http://kotaku.com/5876092/want-to-play-skyrim-on-a-tablet--theres-an-app-for-that">[KOTAKU] | Want to Play Skyrim on a Tablet? There's an App for That</a></p>

<p>SaaS가 위와 같은 방식으로 본격화되면 될수록, 사용자 단말들은 컴퓨팅 시스템 중 영상 출력 장치와 입력 장치 기능만 담당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선 수많은 고객들이 동시에 스카이림과 같은 고사양 게임들을 돌려댈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서버 군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스트리밍으로 스마트폰의 화면 픽셀들을 프레임 손실 없이 꽉꽉 채우며 사용자의 버튼 조작을 십분의 1초도 머뭇거림 없이 서버와 주고 받을 진정한 광대역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그 즈음에는 iOS와 Android의 플랫폼 전쟁이 지금보다 무의미해질 수 있으며, 덕분에 윈도우폰이나 HP webOS의 자리가 생겨날 지도 모른다.</p>

<p><b>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덕분에 우리는 스마트폰이라는 엄청난 디바이스 혁명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클라우드와 유비쿼터스의 진정한 미래는 아직 아닌 것으로 보인다. SaaS를 통해 그러한 디바이스들이 그저 입출력 역할만을 담당하게 될 때가 곧 올 것이다. 디바이스 혁명을 겪으며 개인 휴대장치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듯 했으나, 다시 대규모 슈퍼컴퓨터와 네트워크로 기울게 될 것이다.</b></p>

<p>다시 카지노 스팸 문자로 돌아오자. (실제로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아마 고객은 불법도박 제공업체의 장난질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을지 모른다. 고객은 "정선 카지노"라는 소프트웨어를 SaaS로 이용하는 셈이다. 실제로 고객이 정선에 가지 않아도 정선 카지노의 게임들을 고스란히 볼 수 있고 베팅은 소프트웨어가 대행해줄 것이다. 여기서도 사용자의 디바이스는 정선 카지노를 보여주는 것, 베팅에 관한 커뮤니케이션 기능 밖에 담당하지 않았다. </p>

<p>미래란 언젠가부터 참 애매한 표현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이 각자 겪고있는 시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위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게는 이미 익숙하게 찾아온 과거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아직도 까마득한 미래일 수 있는 클라우드 디바이드 시대이다.</p>

<p>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

<p><b>[덧.]</b>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요즘에야 알게 되어서 내 생각의 정리 차원에서 이렇게 쓸데없이 길게 또 남겨봅니다. 잘못 알고 있거나 놓치고 있는 점은 바로 잡아주세요.</p>

<p><b>[낮에 쓰고 밤에 다시 덧.]</b> 
나는 위 같은 흐름을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일종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는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ure, 데스크탑 가상화)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지 모르겠다. 더 웃기는 것은 아트릭스가 이미 시트릭스의 VDI 기술을 품고 있었다는 것이지! VDI는 이미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충분히 비용 측면의 문제인 듯 하다. 지금은 열 명을 VDI에 붙이려면 진짜로 윈도우를 열 개 사야한단다. 아직도 기술적으로 더 가야할 단계인듯 하다.</p>

<p>내가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어쩌면 VDI와 SaaS가 스마트한 모바일을 본격적으로 겪으면서 변증법적으로 통합될 것이라는 이야기였을까... 기술적으로 VDI와 SaaS는 다르다지만, 두 가지 클라우드 기술이 제공할 사용자 경험의 Goal이 과연 얼마나 다를까?</p>

<p><b>[소심한 사족.]</b>
아마 이 글은 구글에 의해 "정선 카지노 중계"로 검색되어 뜻 있는 소수에게 읽히겠지. 헛걸음 하셨을 분들에겐 미리 죄송할 따름. 카지노 게임은 도박이 아니라 Player가 절대적으로 불리한 확률 놀이일 뿐입니다. 이길 수 없습니다.</p>
]]>
        

    </content>
</entry>

<entry>
    <title>새해가 벌써 열흘이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2/01/2012plan.html" />
    <id>tag:kjlab.com,2012:/mt//1.448</id>

    <published>2012-01-10T01:11:18Z</published>
    <updated>2012-01-10T01:58:37Z</updated>

    <summary>2012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열흘, 이곳에 올해 나의 계획을 몇 자 적어두겠다는 것이 또 미루고 미뤄진다. 왜 나는 &quot;시간이 조금이라도 많은 어른&quot;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올해 나의 Target은 다음과 같다. 목표 5개도 많다, 딱 3개만. 실현 가능한 수준으로. 多動 :...</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오 형제여 어디있는가"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2012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열흘, 이곳에 올해 나의 계획을 몇 자 적어두겠다는 것이 또 미루고 미뤄진다. 왜 나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많은 어른"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올해 나의 Target은 다음과 같다. 목표 5개도 많다, 딱 3개만. 실현 가능한 수준으로.</p>

<ul>
<li><p><b>多動 : 목표 △6kg</b> <br />
; 말이 필요 없다!</p></li>
<li><p><b>學習 : Android Application 1개 런칭(?)</b><br />
; 이제 HTML5의 시대라지만 나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대에 결국 자바의 자리가 있을 것으로 본다. HTML5도 알고 자바도 알아야겠지, 아마. 근데 머리가 나빠졌는지 자바 공부 진도가 참 안 나간다, 어디 소문난 학원이라도 다녀보고 싶은 마음. 알고보니 자바를 모르고서 안드로이드앱 개발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고... </p></li>
<li><p><b> 多讀 : 한국현대사산책(12권) 外 12권</b><br />
; 제발 스카이림 같은 것 연구하지 말고 다독만이 살 길이다. 한 달에 한 권도 다독이냐고 누가 비웃어도 별 수 없지만, 책 정말 안 본다.</p></li>
</ul>

<p>2012년에 다행히도 지구가 망하지 않는다면, 2013년에 위 KPI에 대한 결과를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소년은 늙기 쉽다더니 시간은 늘 빠르기만 하다. </p>

<p>누추하고 재미없는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십시오. 아무쪼록 2012년도 편안하게 지나시길... </p>
]]>
        

    </content>
</entry>

<entry>
    <title>Facebook의 Seamless Sharing? 벅스의 빠른 행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1/12/facebook-seamless-sharing.html" />
    <id>tag:kjlab.com,2011:/mt//1.440</id>

    <published>2011-12-22T06:12:27Z</published>
    <updated>2011-12-22T08:45:31Z</updated>

    <summary>지난번 언급한 Timeline과 더불어 Facebook의 올 가을 기능 개선의 다른 한 축은 Seamless Sharing이다. Frictionless Sharing, Open Graph라고도 하는데 &quot;끊김없는 공유&quot;? 번역은 애매하다. 간단히 얘기하면, 사용자가 하는 행동들 - 읽기, 듣기, 운동 등등 - 을 관련된 Facebook Application이 자동으로 Timeline에...</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ICT is handy"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facebook" label="facebook"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melon" label="melon"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seamlesssharing" label="seamlesssharing"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벅스" label="벅스"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지니" label="지니"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페이스북" label="페이스북"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지난번 언급한 <a href="http://kjlab.com/mt/2011/12/facebook-timeline.html">Timeline</a>과 더불어 Facebook의 올 가을 기능 개선의 다른 한 축은 Seamless Sharing이다. Frictionless Sharing, Open Graph라고도 하는데 "끊김없는 공유"? 번역은 애매하다. 간단히 얘기하면, 사용자가 하는 행동들 - 읽기, 듣기, 운동 등등 - 을 관련된 Facebook Application이 자동으로 Timeline에 실시간으로 게재하여 친구들과 공유하는 기능이다. 아래 공식 소개 동영상을 보면 이해가 빠르겠다.</p>

<iframe height="250" src="http://www.youtube.com/embed/q3b94kFBah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br />
관련해서 <a href="http://www.spotify.com/int/">Spotify</a>란 음원 서비스가 외국에서는 이미 그 세를 크게 넓힌 모양이고, Yahoo나 Washingtonpost, Guardian 등도 Open Graph 기능을 발동시키며 SNS 기술의 신지평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벅스가 멜론보다 한 발 빨랐다. 덕분에 지금 해볼수 있는 Seamless Sharing은 아래와 같다.</p>

<p><span class="mt-enclosure mt-enclosure-image" style="display: inline;"><img alt="seamlesssharing2.JPG" src="http://kjlab.com/mt/blogimage/seamlesssharing2.JPG" width="500" class="mt-image-none" style="" /></span></p>

<p>잘 나가는 멜론 서비스가 새삼 부러웠는지 <a href="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221112001">KT에서도 "지니"라는 음원 서비스를 런칭</a>하였다. 직접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월정액 상품이기보다 음원의 개별 판매 및 KT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빌링모델이나 클라우드 등은 이미 멜론도 충분히 잘 갖춰진 부분들이라 후발주자인 지니가 큰 반향을 일으키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제 멜론이든 지니이든 Open Graph 적용이 시급해보인다. 2위 업체인 벅스의 발빠른 조치가 모처럼 돋보이는 대목이다. 재미있잖아, 지금 뭐 듣고 있어?</p>

<p>Seamless Sharing에 대해 <a href="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why_facebooks_seamless_sharing_is_wrong.php">Timeline의 spam화, Privacy 이슈나 빅브라더 초래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a>도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대개의 기술이 그러했듯이, Seamless Sharing 또한 그것이 옳든 그르든 피해갈 수 없을 시대의 흐름으로 보인다. 더 무서운 것은 점점 더 많은 물결이 Facebook을 향해 흐르도록 되어가고 있는 지금의 형국이겠지. </p>

<p>덧. 벅스에서 Facebook 계정만으로 원터치 가입할 수 있도록 문도 활짝 열어두었고, 7일간 무료 프로모션까지 시행중인 점 참고하시길. (근데 나는 멜론 팬이다.)</p>
]]>
        

    </content>
</entry>

<entry>
    <title>Facebook, Timeline 적용 안하곤 못 배길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1/12/facebook-timeline.html" />
    <id>tag:kjlab.com,2011:/mt//1.434</id>

    <published>2011-12-16T04:22:46Z</published>
    <updated>2011-12-16T06:29:27Z</updated>

    <summary>Facebook의 Timeline 기능이 전세계에 모두 공개되었다. 이제 한국에서도 아래 링크에서 activate하면 된다.(며칠 전부터 원래 되고있었나?) [Facebook Timeline activation ] | http://facebook.com/about/timeline Timeline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위 링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지금의 어쩐지 밋밋한 Facebook &quot;프로필&quot;이 저렇게 예쁘게 개인의 &apos;연대기&apos;(!)를 담아주는...</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ICT is handy"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facebook" label="facebook"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timeline" label="timeline"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타임라인" label="타임라인"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페이스북" label="페이스북"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Facebook의 Timeline 기능이 전세계에 모두 공개되었다. 이제 한국에서도 아래 링크에서 activate하면 된다.(며칠 전부터 원래 되고있었나?)</p>

<p>[Facebook Timeline activation ] | <a href="http://facebook.com/about/timeline">http://facebook.com/about/timeline</a></p>

<p>Timeline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위 링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지금의 어쩐지 밋밋한 Facebook "프로필"이 저렇게 예쁘게 개인의 '연대기'(!)를 담아주는 형태로 바뀐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직접 적용해보면 감이 잡힐 것이다. 단, Timeline 적용 후에는 그간 살면서 남겨온 모든 페이스북 게시물들에 방문객(친구?)들이 접근하기가 훨씬 용이해지므로 'Timeline 공개 여부'를 일일이(?) 검토하고 Timeline을 공개하는 편이 안전할 듯 하다.(참, 활동로그에서 한 번에 가능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당신의 지나온 인생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이 존재할 경우에만... 덕분에 혹자는 오늘을 "미국에서 올 한 해 중 가장 비생산적인 하루"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모양이다, 사람들이 Timeline을 꾸미기 위해 과거의 사진들을 다시 뒤적거리거나 자신의 모든 게시물들을 점검하느라 바쁠 것이기 때문일 듯.</p>

<p>Facebook에서는 일주일간의 유예기간을 주면서 Timeline을 차근차근 적용하길 권하고 있는데, 새로 생긴 커버 기능 때문에 도저히 바로 적용하지 않고 참기 어려우실 것이다.</p>

<p><span class="mt-enclosure mt-enclosure-image" style="display: inline;"><img alt="kj_timeline_cut2.jpg" src="http://kjlab.com/mt/blogimage/kj_timeline_cut2.jpg" width="500" class="mt-image-none" style="" /></span></p>

<p>Facebook은 Google + 출시 즈음에 Timeline, Seamless Sharing 등을 내놓았다. Seamless Sharing은 다소 지나치다는 의견이 있어 일부 조정될 필요가 있어보이지만, Timeline은 <a href="http://kjlab.com/mt/2011/11/google-sns-bonus.html">Google의 +</a>를 향한 묵직한 대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a href="http://kjlab.com/mt/2011/01/facebook-era.html">내가 누누히 강조</a>하지만 SNS는 서로의 사진을 편안히 공유할 수 있어야 성공한다. 아, 이렇게 한 사람의 인생을 편히 살펴볼 수 있을 줄이야.</p>

<p>그래도 출생부터 올해까지 해마다 사진 한 장 씩은 올려두어야겠다면 주말에 바쁘시겠네요? Facebook 때문에 생각치도 않게 인생 앨범 정리하게 생겼군요.</p>

<p>근데, 나는 페이스북 친구가 14명이어서... 잘 모르겠네.</p>
]]>
        

    </content>
</entry>

<entry>
    <title>스카이림이 경제에 끼치는 해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1/12/skyrim-impact.html" />
    <id>tag:kjlab.com,2011:/mt//1.433</id>

    <published>2011-12-15T08:24:26Z</published>
    <updated>2011-12-15T09:30:13Z</updated>

    <summary>[Wired] | Why Skyrim Is Horrible for the Economy * 1줄요약 : 스카이림의 세상이 너무 방대하고 해야할 퀘스들이 너무 많아서 플레이어들은 생산성 저하를 겪게 되며, 그로 인해 막대한 규모의 구매들이 무효화되고 플레이어들은 실제 세계에서의 경제적 참여가 결핍되고 있다. 역설적으로, 플레이어는...</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ICT is handy"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skyrim" label="skyrim"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게임" label="게임"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a href="http://www.wired.com/geekdad/2011/12/skyrim/">[Wired] | Why Skyrim Is Horrible for the Economy</a><br />
<b>* 1줄요약 :</b> 스카이림의 세상이 너무 방대하고 해야할 퀘스들이 너무 많아서 플레이어들은 생산성 저하를 겪게 되며, 그로 인해 막대한 규모의 구매들이 무효화되고 플레이어들은 실제 세계에서의 경제적 참여가 결핍되고 있다. </p>

<p><span class="mt-enclosure mt-enclosure-image" style="display: inline;"><img alt="skyrimlandscape.jpeg" src="http://kjlab.com/mt/blogimage/skyrimlandscape.jpeg" width="400" class="mt-image-none" style="" /></span></p>

<p>역설적으로, 플레이어는 스카이림 세계 안에서는 지나치게 생산적이라는 말이 재미있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집도 여러 채에다 셀 수 없이 많은 상거래를 수행하는 경제 주체이며, 지역 장터에 물건까지 만들어 내다팔고 가끔 맹수들까지 퇴치해주면서 스카이림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나는 위 기사에서 스카이림 패키지 판매 수량과 플레이어들의 평균 참여시간 등을 고려해서 실제 경제적 해악이 금액으로 어느 정도인지 산출해주기를 기대했으나 그런 계산을 해주지는 않고 있다. 그런 '거짓말 뭉개기 계산'을 즐기는 것은 직업병일까.</p>

<p>스카이림, 베데스다의 게임에 대해 한 번 쯤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그토록 원해오던 자유도 높은 RPG란 결국 '정교하고 흥미진진하며 끝나지 않는 가상세계'일까. 플레잉타임이 300시간에 달한다는 스카이림은 과연 그러한 세계를 구축했을까. 대부분의  RPG나 모험 게임들이 그저 '참여형 영상 컨텐츠'에 그치고 있는 요즘이라 더욱 궁금하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시선은 하지도 못할 WoW 대격변 4.3 패치 노트에 괜시리 기웃기웃?</p>

<p>"아, 마지막으로 모험을 떠나본 것이 언제인가?"</p>
]]>
        

    </content>
</entry>

<entry>
    <title>스마트폰게임, &quot;Get Out 2&quot;, 증명해야할 IQ tes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1/12/get-out-2-iq-test.html" />
    <id>tag:kjlab.com,2011:/mt//1.432</id>

    <published>2011-12-14T03:59:36Z</published>
    <updated>2011-12-14T05:02:35Z</updated>

    <summary>회사의 팀이 두 부류의 사람으로 나눠지게 되었다. &quot;Get Out 2&quot;의 20판을 깰 수 있는 사람과 깰 수 없는 사람. &quot;Get Out 2&quot;란 게임은 제한된 네모난 공간 내에 오밀조밀 채워진 블록들을 밀고 당겨서 가장 큰 빨간 블록을 공간의 가장 아래로 이동시키는...</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recommendations"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도형게임" label="도형게임"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스마트폰게임" label="스마트폰게임"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회사의 팀이 두 부류의 사람으로 나눠지게 되었다. <br />
"Get Out 2"의 20판을 깰 수 있는 사람과 깰 수 없는 사람.</p>

<p><span class="mt-enclosure mt-enclosure-image" style="display: inline;"><img alt="GetOut2_320x480-75.jpg" src="http://kjlab.com/mt/blogimage/GetOut2_320x480-75.jpg" width="160" class="mt-image-none" style="" /></span></p>

<p>"Get Out 2"란 게임은 제한된 네모난 공간 내에 오밀조밀 채워진 블록들을 밀고 당겨서 가장 큰 빨간 블록을 공간의 가장 아래로 이동시키는 퍼즐이다. 테트리스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도형의 회전이 안되므로 다르다. 도형놀이는 이래저래 빡빡한 뇌에 때로 신선한 자극이 된다. Stage는 100판까지이므로 20판은 분명 easy level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20판을 못 깨는 사람이 있다. </p>

<p>※ <a href="http://itunes.apple.com/kr/app//id441907896?mt=8">iOS</a>와 <a href="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mukeshmethwani.getout2&amp;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NvbS5tdWtlc2htZXRod2FuaS5nZXRvdXQyIl0.">Android</a> 모두에서 가능하다. 물론 무료.<br />
20판 깨신 분은 Comment 남겨주세요. :)</p>
]]>
        

    </content>
</entry>

<entry>
    <title>MS, 윈도우 살리려다 오피스까지 태워먹을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1/12/excelinipad.html" />
    <id>tag:kjlab.com,2011:/mt//1.416</id>

    <published>2011-12-04T04:01:40Z</published>
    <updated>2011-12-23T06:42:44Z</updated>

    <summary>[TechCrunch] | Report: Microsoft To Bring Office To iPad In 2012 * 1줄요약 : 지금까지 윈도우 기반의 tablet 환경이 구축되길 기다리던 MS가 내년에 iPad에서 구동되는 MS Office 앱을 공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이번 black Friday에 Kinldle 류가 많이 팔렸다지만, tablet...</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ICT is handy"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ipad" label="ipad"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ms" label="ms"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오피스" label="오피스"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윈도우" label="윈도우"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a href="http://techcrunch.com/2011/11/29/report-microsoft-to-bring-office-to-ipad-in-2012/?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Techcrunch+%28TechCrunch%29">[TechCrunch] | Report: Microsoft To Bring Office To iPad In 2012</a> <br />
<b>* 1줄요약 : </b>지금까지 윈도우 기반의 tablet 환경이 구축되길 기다리던 MS가 내년에 iPad에서 구동되는 MS Office 앱을 공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p>

<p>이번 black Friday에 Kinldle 류가 많이 팔렸다지만, tablet 시장에서 iPad의 계속되는 압도적 승리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경쟁사들이 - 특히 MS가 -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 보인다. 현재로서 iPad에 대한 대항마로는 '변칙 Android' 계열인 Kindle Fire 정도나 기대해볼 수 밖에 없는 수준인데, Kindle은 tablet이기보다는 다른 용도를 갖는 기기로 분류해야 할 것이다. Google의 정통 Andriod 기반 tablet(Xoom, Galaxytab 따위? IceCreamSandwich?)들이 계속 비실거리는 통에 iPad는 실로 지배적인 기기가 되어가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 </p>

<p>iPad의 광범위한 독점 체제는 나날이 굳어져 가고 있으며, Windows 8의 실제 수준은 일부의 호들갑에도 불구하고 결국 큰 반향을 낳지 못할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한 중에 오피스까지 iPad에 오픈된다면 윈도우 진영으로서는 엄청난 손실일 것이다. 지금껏 desktop OS로서 윈도우가 근근히 버티고 있는 이유는 오직 오피스 덕분이라고 본다. 그처럼 오피스가 다시 한 번 윈도우 기반 태블릿에서만 구동되어서 윈도우 진영에 힘을 실어주어야 할 일인데, 그것은 MS 윈도우 진영의 바람이고 MS 오피스 진영에서는 그러다 오피스까지 태워먹겠다는 판단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최근의 사무환경에 대한 고민들이 직원들이 갖고다니는 tablet, mobile을 어떻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무에 접목시킬 것이냐로 진행되고 있는 중이기에 '사무실의 절대강자'인 오피스 진영으로서도 느긋하게 iPad를 모른 척 할 수만은 없는 노릇인 것이다.</p>

<p>이처럼 tablet과 mobile convergence로 개인의 컴퓨터 사용의 중심이 옮겨가고 있는 이 무시무시한 때에 MS는 과감한 결단을 할 필요가 있다. 애석하지만, 윈도우의 붕괴는 시간 문제로 보인다. - 빌, 충분히 오래 했습니다. Windows 8은 시시하지만, 다행히 엑셀은 아직 희망이 있다. tablet에서는 PPT가 더 급한 일이긴 하겠다.</p>

<p>아, 엑셀. 엑셀. 엑셀... 엑셀에 내 밥벌이도 분명 빚지고 있는 점이 있다.</p>

<p>덧. 이 글에서 "오피스 구동"이란 별도의 컨버팅 작업 없이 최신 버전 내용 보기(100% sync) 및 중간 단계 이상의 편집이 가능한 수준을 이야기합니다. 지금의 iOS와 Android에서도 앱이나 웹버전 등을 통해서 내용 보기 및 기초적인 편집만 가능합니다.</p>

<ul>
<li>12/23 추가
위 "덧"에서는 웹버전들이 - MS의 Office365도 웹버전으로 보아야할듯 - 데스크탑 버전의 기능을 전부 가져오지 못하거나 Sync가 100% 안될 것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 보았다. 오늘 공개된 SKT의 SaaS는 틸론의 'A스테이션'(?) 기술을 통해 진정한 SaaS 구현이 가능하다고 하여 다른 지평을 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스테이션' 기술이 아마 (웹/모바일?)앱은 리모콘과 모니터처럼 입/출력 부분만 담당을 하고, 실제 애플리케이션의 설치 및 실행은 클라우드의 워크스테이션단이 맡는 구조일까? 그럼 말이 된다. </li>
</ul>
]]>
        

    </content>
</entry>

<entry>
    <title>Google+의 SNS 기능이 bonus라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1/11/google-sns-bonus.html" />
    <id>tag:kjlab.com,2011:/mt//1.411</id>

    <published>2011-11-28T03:25:40Z</published>
    <updated>2011-11-28T05:41:17Z</updated>

    <summary>[RWW] | Google+ Was Never a Facebook Competitor *엉터리 3줄 번역 - Google은 Facebook과 경쟁하려고 Google+를 만든 것이 아니라, 오직 광고라는 원대한 비전을 위해 만들었다. - Google+는 사용자의 Google 검색과 &apos;개인적인 데이터&apos;의 조합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광고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Facebook의...</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ICT is handy"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ategory term="facebkook" label="facebkook"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google" label="google"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googleplus" label="googleplus"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ategory term="sns" label="sns"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tag"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a href="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google_was_never_a_facebook_competitor.php">[RWW] | Google+ Was Never a Facebook Competitor</a><br/>
<b>*엉터리 3줄 번역</b><br/>
<i> - Google은 Facebook과 경쟁하려고 Google+를 만든 것이 아니라, 오직 광고라는 원대한 비전을 위해 만들었다.<br/>
 - Google+는 사용자의 Google 검색과 '개인적인 데이터'의 조합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광고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Facebook의 정교한 대상 광고는 사람들이 웹에서 검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취약하다.)<br/>
 - Google+는 Google이 현재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통합하여 '개인적인 데이터'를 관리하게끔 하는 플랫폼이며, SNS 기능은 그로 인한 보너스이다.</i></p>

<iframe width="50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sVf3UaZePC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br />
Google의 야심작, Google+가 '아직까지는' Facebook의 압도적 우위에 그 뜻을 충분히 펼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위 기사의 내용이 참 맞다고 하기엔, 즉, Google+의 SNS 기능이 보너스라고 하기엔, 이는 마치 4대강 사업이 대운하를 위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와 비슷하지 아니한가? 어쨌든, 검색과 '개인'과의 조합을 Facebook이 놓치고 있다는 지적에는 동의할 만하다. Google+의 행보를 계속 지켜볼 일이다.</p>

<p>한편으로, Google+ 기능 중 그래도 써봐야지 싶은 것은 '폰에서 사진 찍으면 바로 공유' 정도인데, 우리집의 경우에는 내 갤S는 Google+와 사진들을 동기화시키고, C의 아이폰 사진들과 아이패드는 iCloud로 동기화시켜볼 참이다. 그리고 이전 사진들이나 DSLR로 찍은 사진들은 무식하게 용량들만 많이 주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쓰고 '웹하드'라고 읽을) 어딘가에 올려두면 되겠지. 이제 내 데이터들을 구름 위로 올릴 방법들을 모색할 시기가 무르익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렇게 따져보자니, 내 '개인적인 데이터'들이 과연 사진 외에 또 무엇이 있을까? 게임 저장 파일 이런 것들 말고 말야. 역시 우리는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는구나.</p>

<p>덧1. 아, Google+ Android App은 지금 한국 market에서 구할 수가 없는데, apk 형태로 구해서 폰에 직접 심으면 된다. 제 가족 사진이 궁금하신 분은 Google+에서 "joohyun Koh"를 추가해주세요,</p>

<p>덧2, 위 영상은 Google+ CF인 "Circles Love Story", 남자가 여자의 Circle 내에 머무르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 눈물겹다. 그래서 고영욱 씨도 늘 물어본지 않던가, "너, 트위터 하니?" 결국 그러한 원초적인 기능을 해주는 서비스가 성공한다, 그게 SNS든 뭐든.</p>
]]>
        

    </content>
</entry>

<entry>
    <title>왜 한국에는 Black Friday 문화가 없는걸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kjlab.com/mt/2011/11/black-friday.html" />
    <id>tag:kjlab.com,2011:/mt//1.409</id>

    <published>2011-11-25T05:03:35Z</published>
    <updated>2011-11-25T06:43:26Z</updated>

    <summary> [Wikipedia] | Black Friday (shopping) 한국식으로 이야기하자면, &apos;추석 다음날 폭탄세일&apos; 정도 되겠다. 애석하게도 한국에는 그런 문화가 없고, 실속없는 빼빼로 데이만 있지. [Kotaku] | Feast Your Eyes on Even More Black Friday Deals [TechCrunch ] | 2011 Holiday Gift Guide:...</summary>
    <author>
        <name>wiredkj</name>
        
    </author>
    
        <category term="오 형제여 어디있는가" scheme="http://www.sixapart.com/ns/types#category" />
    
    
    <content type="html" xml:lang="en" xml:base="http://kjlab.com/mt/">
        <![CDATA[<p><span class="mt-enclosure mt-enclosure-image" style="display: inline;"><img alt="111125_blackfriday.jpg" src="http://kjlab.com/mt/blogimage/111125_blackfriday.jpg" width="500" class="mt-image-none" style="" /></span></p>

<p><a href="http://en.wikipedia.org/wiki/Black_Friday_(shopping)">[Wikipedia] | Black Friday (shopping)</a> <br /></p>

<p>한국식으로 이야기하자면, '추석 다음날 폭탄세일' 정도 되겠다. 애석하게도 한국에는 그런 문화가 없고, 실속없는 빼빼로 데이만 있지.</p>

<p><a href="http://kotaku.com/5862505/feast-your-eyes-on-even-more-black-friday-deals">[Kotaku] | Feast Your Eyes on Even More Black Friday Deals</a><br />
<a href="http://techcrunch.com/2011/11/24/2011-holiday-gift-guide-laptops-are-a-geeks-best-friend/">[TechCrunch ] | 2011 Holiday Gift Guide: Laptops Are A Geek's Best Friend</a><br />
<a href="http://www.digitaltrends.com/guides/black-friday-survival-guide/">[DigitalTrends] | Black Friday survival guide</a></p>

<p>역시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p>

<p><b>Know what you want, Know where to get it, Know when to be there. </b></p>

<p>그리고,</p>

<p><b>Be patient and civil, Work as a team and have fun. </b></p>

<p>위 survival guide에 최고의 인생 가이드가 담겨있더라. </p>

<p><br /><br /></p>

<p>지금 내가 갖고 싶은 것은 <a href="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33&amp;ymd=20111116&amp;page=1&amp;point_ck=&amp;search_ym=&amp;sort_type=&amp;search_text=&amp;send=&amp;mission_num=&amp;mission_seq=">이것</a>과 <a href="http://www.enuri.com/view/Detailmulti.jsp?modelno=2726375&amp;cate=0713&amp;fb=1&amp;porder=1&amp;key=popular+DESC&amp;factory=%C0%CE%C5%DA&amp;search=YES&amp;m_price&amp;spec&amp;sel_spec&amp;pagesize=20&amp;page=1&amp;keyword=SSD&amp;orgkeyword=SSD&amp;spec_name&amp;from=list">이것</a>. (맥북에어는 왜 자꾸 보는거야, 주책이다.)<br />
어쨌든 한 주도 끝나 금요일이고, 한 해도 잘 끝나가는 모양이다.</p>

<p>※ 이 글은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저 개인적인 소회를 남기는 차원임 :)</p>
]]>
        

    </content>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