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상이형, Avatar, 2009 그랑프리 경마 | ||
| ||
|
UPLOAD 1 ::차는_꼭_필요해.jpg (0 Byte) | DOWN : 188 | ||
 -------------------------------------------------------------------------------------------- 주상이형은 하동관 가자더니 연락 안 함. 결국 이런 식임! -------------------------------------------------------------------------------------------- 그랑프리 경마. 내가 가본 그랑프리 경마 중 가장 맥빠졌던 대회. 작년 우승마 '동반의 강자' 적수가 없다. 올해만 9연승. 그랑프리 우승으로 10연승. '승'은 1등으로 들어온 것을 말하고, 이 녀석은 올해 출전할때마다 1등. 후. 흥행이 안되리란 판단을 했는지 부산 인기마들을 초정. 교류전 + 서울 부산 그랑프리로 판을 키우려고 했는데, 경주마 운반 인프라가 개판인데 무슨 교류전이고 나발인지. 전날 무리한 과음으로 인해 부랴부랴 도착. 1등은 정해져 있고 다만 2등을 누가 하느냐의 싸움. 이럴때는 베팅방법을 달리 한다. 단식은 의미가 없고, 복식도 연식은 더 의미가 없음. 동반의 강자가 단식 1.2 복식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는 쌍승식뿐. 쌍승은 1,2등을 순서대로 맞추는 것. 복식은 1,2등 순서 없이 맞추면 되고 연식은 출전마의 총 수에 따라 다르지만 3등 안에만 들어오면 됨. 아무튼 빅스타도 동반의 강자 뿐이었고, 밸리브리는 언제쩍 벨리브리인데 아직도 ...... 역시 관록의 태종이훃 결국 2등했음. 만세~~ 올해 만두는 못사먹고, 칼국수만 먹고 왔음. 기환이형도 중계 많이 하고 잘 하시는 분인데,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부산말들 때문에 약간 버벅대는 모습. 경기 자체가 루즈해서 편하게 하신듯. 경마중계는 김경준씨라고 목소리에 힘이 잔뜩 들어간 아나운서가 참 맛갈남.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던 아저씨인데. 요즘은 중계 안하시나보네. 기환이형하고 다른 한명이 메인으로 중계하는 것 같은데, 다른 한명은 정말 최악. 스펙타클한 경마를 경운기 경주 중계하듯 하는 능력자. 암튼 경기 자체가 좀 맥이 빠지는 상황이라 잡설이 길었음. 올해는 자전거에 빠져서 경마장도 거의 못 가봤네. 내년에는 엔진을 단련해서 자전거 끌고 종종 경마장을 가야겠다. 한강 따라 자전거만 타도 그렇게 신이 나는데, 말을 타고 다니면 얼마나 신날까~ 후후~ 자전거는 뻥 뚫린 길 + 한강물 보면서 달리니 더 좋은것이고, 말은 말과 함께 자연을 느끼면서 달리니 더 좋은 것이겠지. 차는? 막히잖아. 에라이. --------------------------------------------------------------------------------------- Avatar 용산 3D imax 'Avatar' ㄱㄱ~! 2년 제작에 3D후처리만 2년 했다고 하는데, 영화에 대해 잘 몰랐었음. 닌자어쌔신 보러 갔다가 예고편을 봤는데, 스케일이 이거 뭐. 닌자어쌔신도 재밌게 봤음. 비 오빠 보러갔다가 하드코어물 보고 온 사람들 많을듯. 무지 잔인함. 느낌은 '비가 이거 찍느라 개고생 했겠구나.' 'Avatar' 설정이야 이것 저것 떠오를테지만 머리를 닫고, 온몸으로 느끼기만 해도 충분한 영화. 입구에서 나눠주는 3D 안경끼고 판도라로 ㄱㄱ~ 문자 그대로 차원이 다른 영상. 정말 차원이 다르지. ㅎㅎ 3D에 지독한 울렁증이 있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참고 봤음. 쪼꼬바 따 먹으려고 병도형 해양이 현준이하고 참으면서 레인보우 식스하던 느낌. 꼭 보시기를 권함! 아니 느껴보시기를 권함!! 나를 통해서 너를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너를 보라. I SEE YOU~ 여자주인공 한예슬 닮았다고 했다가 미친놈 됨. 내가 보기엔 진짜 닮았는데. ㅎㅎㅎㅎㅎㅎ PS) 예고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와 NINE 이 나오는데 뻑갔음. 본편보다 예고를 먼저보니 3D 엘리스를 먼저 봤는데, 컬처쇼크 수준. 대단하더라. 죠니뎁 + 팀버튼 그 정도 퀄리티면 예고에도 충분히 낚이고 싶음. 초호화 캐스팅의 뮤지컬 영화 NINE. 뮤지컬 영화에 환장하는데, 매우 멋지더라. 다니엘 데이루이스, 니콜 키드만,주디 덴치, 소피아 로렌, 페넬로페 크루즈 등등. 감독은 시카고의 롭마샬. | ||
 |
 |
|
 |
규진아 미안해 엉엉... 담주에 하동관 가자 전화할게...ㅎㅎ | 12-20 * |
|
|
|
|
나도 하동관 ㅋㅋ . 아바타도 챙겨봐야하는데 요새 은근히 여유가 없네. 그렇다고 여유가 있어도 안타까워질 이 삶의 굴레란것이 참 우습다. | 12-22 |
|
|
|
김주상 학형 사랑합니다~!!
하동관은 꼭 ㄱㄱ~! 먼길 가는데, 달리면서 꽃보고 물도 봐야지여. 자빠지지만 말고. |
12-28 * |
|
| | 목록보기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KJ
Warning: Unknown: open(/home/kjlab/public_html/.tmp/sess_12fa32dc5e2f14cfda7a88f2dce94600,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home/kjlab/public_html/.tmp) in Unknown on line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