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현연구소(KJ Lab)는?

1. 고주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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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이러한 일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하고 그럴싸하게 몇 글자로 쓰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직 뭐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는 수준입니다. 운이 좋아서 집에 월급은 꼬박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한심하게 농땡이 친 시간보다 그러지 않으려고 애 쓴 시간의 비중이 제 삶에서 조금씩 커지기 시작했다고 저를(아내를?) 다독여보는 요즘입니다. 참, 좋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2. 고주현연구소는?
홈페이지를 꾸리기 시작한 것은 2004년부터인데, 십년이 지나도 별 성과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보다 제 실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돌아봅니다. 매년 계정비는 꼬박꼬박 나갑니다.

본 연구소의 운영 목적은 ...

고민중입니다.

3. 전제
이곳의 글들은 수시로 임의 수정되고 심지어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안전한 글만 쓰자고 했더니 아무 것도 쓰지 못 하는 지경이 되었더군요. 머리가 굵어질수록 조심성은 느는건 맞는데, 그것도 다시 돌아보니 좋은 것만은 아닌 듯 하네요. 이곳은 편히 이야기해보고 아니면 마는 걸로 합니다, 내년에 철 나면 또 지워버리게요.


in omnibus requiem quaesivi, et nusquam inveni nisi in angulocum libro.
내 이 세상 도처에서 쉴 곳을 찾아보았으되, 마침내 찾아낸,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 곳은 없더라.

2 Comments

고주현 said:

이곳에 간단한 방명록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Matthewkek said:

Hello. And Bye.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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