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LAB, the Days of ICT lives

03/19, Thu

육아 선배들의 이야기

엄마 : 3살까지 마음 잘 챙겨줬으면 됐다. 이제부터는 직접 이것저것 겪어야 더 좋은 사람 된다.
장모님: 아이는 부모가 대하는 대로 굴게 마련이다. 아기처럼 대하면 계속 아기다.
前어린이집 원장 : 서준이는 감성적인 아이죠. 그렇지만 그게 약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서준이가 유치원 적응에 많이 힘들어하는 3월. 화이팅이 필요하네요.

(AM 06:45) 아빠는 내가 말하는 것 다 들어주잖아, 그러니까 같이 거실 나가서 놀자.

03/07, Sat

아웃랜드의 향수

아웃랜드에 서서 걸어보자면 마음이 왜 이리 편해지는지... 내 늦은 그리고 또 느려터질 드레노어는 이제 시작. (World of Warcraft에서)

취미라고 한심해서 서준이 자는 새벽에 만원짜리 마트 와인 한 잔 따르고 와우 키고 잠깐 조는게 취미. 이번엔 만렙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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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Fri

15년 1월의 영화

존윅 : 키애누 리브스는 중세부터 지구에 온 외계인이라는 설이 맞는 듯 싶다. 춤추는 액션, 그게 전부. 하지만 키애누의 팬이라면. ★★☆

상의원 : 사극 환타지물 지겹다. 과대망상도 많았고. 한석규는 세종까지 한 덕분에 이제 사극은 그만 나오셔야 할 듯. ★

보이후드 : 두 번이나 틀었지만 결국 지루했고 서준이도 깨는 통에 끝까지 보는 데 실패. "I just thought it would have been better."라고? 이미 부모의 생태는 유전자의 관심 대상이 아니라더라. 이 영화 어디를 보고 우리가 위로 받아야할지 지금 쓰면서도 계속 잘 모르겠다. 소년이 보기에 어른은 위로 받아야할 대상이겠지만, 행복은 원래 그때그때 각자의 뇌의 몫이다. 그럼, 같은 감독의 비포선라이즈는 그렇게나 재미있는 영화였을까. 실은 소년이나 동경할 환타지이진 않았을까. 그래서 후속편들은 다 실패한거고, 왜냐하면 그새 우리가 다 컸으니까. ★★

아메리칸 셰프 : 줄리/줄리아를 약간 변주한 수준 아닐까. 요리도 갑자기 잘하게 되고 블로그/트위터 배우면 인생역전 한 방? 자영업에 몰리게되는 우리 아저씨들이 이런 영화 안 봤으면. 돈많고 배려심 많은 미녀 와이프와 같이 안 사는 것부터 감정 이입이 도무지 안됨. 미국 요리란게 조악한 수준이다 보니 조리 장면들도 저러니 살찌겠다 싶은 생각만 들던데. OST 이 노래가 그래도 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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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Mon

3대 돈냄새

더 살아봐야, 돈냄새를 제대로 맡아봐야 알겠지만...

  1. 백화점 1층(잡화)에서 나는 냄새
  2. 새 차 냄새
  3. 여자 화장품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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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Wed

여전한 삼성 - 삼성페이는 망상

삼성이 삼성페이를 만들겠다는 망상을 하고 있다니 여전히 답이 없다... 갤럭시S6도 보나마나 대망이다.

애플페이 같은 것을 따라하지 말고 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애플페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경로들을 충실하게 같이 하는 편이 현명하다는 이야기다. 그 해답은 구글이 찾을 수도, 알리바바가 찾을 수도 있고 두고볼 일이지만 삼성은 아니라고. 삼성페이는 저 옛날 옴니아 수준 대처잖아 - "왜 우린 뭐 없냐? 비슷하게라도 일단 만들고봐." 애플페이도 기술적으로야 쿠울하지만, 이 바닥이 기능만으로 되던가, 어디. 애플에게도 불안불안한 시도를 왜 굳이 따라하느냐고.

미안하지만, 삼성이 지금 해 볼 수 있는 카드라야 삼성만의 Software적 특징은 전부 걷어낸 하이스펙의 안드로이드 100% 순정폰 만들기, 카메라 초고사양화 정도일 것이다. 혹 가능하다면 혈압, 혈당 재는 센서라도 넣는 것일텐데 아직 어려운 미래겠지. 이제 나는 어디서 나온 안드로이드 전화기를 사야하나. 지금 고사양 안드로이드폰 구매 예정자가 원하는 것은 애플 탈을 뒤집어쓴 삼성 냄새가 모락모락 나는 안드로이드폰이 아닌데...

아, 지문 인식 그건 꼭 해 줘. 이건 그냥 카피하자고 - 지문 인식 베끼라니까 또 이참에 통째로 베껴온다.

S6.JPG

[3/2 갤럭시S6 출시 소감]
1. 엣지 스크린의 특별한 효용을 어필하거나 구글에게 잘 얘기해서 억지로라도 새로 만들어내는 것 밖에는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2. 외장메모리 폐지, 배터리 교체 불가 때문에 망했다. 그간 유일하게 어필하는 부분이었는데 ...
- 시장의 반응은 조금 지나면 갤S5 가격이 갤S6보다 높게 형성될 것이다. 배터리 일체형 설계는 iOS 때문으로 알고 있었는데 디자인 때문이었나?? OS의 완성도를 위한 애플의 타협을 삼성이 따라할 이유가 뭔지.
3. 지문인식은 이제 심었으니 그나마 다행. 무슨 생각으로 아이폰 디자인을 고스란히 옮긴걸까? 꼭 안 깨지려고 쓰는 보고서 같다.
4. 왜 무선충전이 필요하지? 전자파 생각하면 괜히 더 꺼림직하다. 아, 미국에서 무슨 잡동사니를 주워온지는 모르겠으나 삼성 혼자 페이 페이해서는 안된다니까요.
- 지금 이야기는 본체에 자기장 발생 코일을 내장할 수 있다던데, 이거 안될거같은데... 4/10까지 맞춰보겠다는거임?
5. 신종균 씨가 발표하는 이유가 뭐지? 어째 이번 발표가 마지막일 듯 싶다. 혹시 다른 사람 시키자니 Top을 만만하게 볼까 염려해서 교체 안되고 있는건 아닐지.
- 삼성전자 전화기 지금까지 H/W는 계속 아이폰보다 고사양 출시되었어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 KJ Lab, 고주현연구소는?
ICT/Management/책과영화/고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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