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LAB, the Days of ICT lives

04/01, Wed

한국식 양적완화

40조 투하(실제로 40조 투하한 것은 아니고), 뭔가 양적완화를 한국식으로 풀어본 초식 같은데 ...

1) 원화는 기축통화가 아니다. 결국, 기축통화국(THAAD or AIIB?)에 줄 더 잘 서야한다.
2) 위태한 은행을 메워준게 아니라 돈이 아직 좀 있고(사채를 쓰지 않았고) 꾀 부렸던(원금은 갚지 않고 있던) 채무자들만 메워주었다.

  • 집값은 그렇게 해서 유지될까? 경제에 대한 공부가 까막눈인 나로서는 많은 공부가 ㄱ부터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 서울은 비싼 도시이다. 단, 서울에 꼭 출근해야 하고 사회적 암인 사교육을 굳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또, 조희연 씨처럼 두 자녀를 외고에 보내려거나)에 한해서는. 두 가지가 의미 없어진다면 글쎄.
  • 새로운 세대와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계속 알량한 수준의 지금 세대 중심(70년대 박정희 때 만들어진 자리들만을 놓고 중세적 쟁탈전에 급급한)으로만 풀어가는 방편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 언제까지 응답하라 94/97할것인지? 최지우 씨는 (정말 이쁘게 나오시지만) 20대가 아니다.
  • 그렇지만 그렇다고 집값 폭락을 시키자면 한국이 붕괴하는 것도 아마 맞을 것이다. 갤S6도 안팔릴텐데 어찌 일자리를 만드는게 그리 쉬운 일이겠나.

솔직히 요즘 가장 아리송한 것은 1) 2년 후에 집값은 어떻게 될까. 2) 박원순도 가짜였나. 흥미로운 것은 3) 정동영이 진실을 가져올 수 있을까.

  • 다 됐고, 공부(실력)하고 운동(건강)하고 서준이(가족)에 충실하자.

    (누가 그러더라)
    주현이, 아직도 술 많이 먹니??(촌스럽고도 미련하게...의 생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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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Thu

육아 선배들의 이야기

엄마 : 3살까지 마음 잘 챙겨줬으면 됐다. 이제부터는 직접 이것저것 겪어야 더 좋은 사람 된다.
장모님: 아이는 부모가 대하는 대로 굴게 마련이다. 아기처럼 대하면 계속 아기다.
前어린이집 원장 : 서준이는 감성적인 아이죠. 그렇지만 그게 약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서준이가 유치원 적응에 많이 힘들어하는 3월. 화이팅이 필요하네요.

(AM 06:45) 아빠는 내가 말하는 것 다 들어주잖아, 그러니까 같이 거실 나가서 놀자.

[4/1 추가] 3월 한 달간의 서준이 아침 등원 지원이 끝나고 다시 9시 출근으로 돌아왔다. 역시 행복한 시간이었다.

03/07, Sat

아웃랜드의 향수

아웃랜드에 서서 걸어보자면 마음이 왜 이리 편해지는지... 내 늦은 그리고 또 느려터질 드레노어는 이제 시작. (World of Warcraft에서)

취미라고 한심해서 서준이 자는 새벽에 만원짜리 마트 와인 한 잔 따르고 와우 키고 잠깐 조는게 취미. 이번엔 만렙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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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Fri

15년 1월의 영화

존윅 : 키애누 리브스는 중세부터 지구에 온 외계인이라는 설이 맞는 듯 싶다. 춤추는 액션, 그게 전부. 하지만 키애누의 팬이라면. ★★☆

상의원 : 사극 환타지물 지겹다. 과대망상도 많았고. 한석규는 세종까지 한 덕분에 이제 사극은 그만 나오셔야 할 듯. ★

보이후드 : 두 번이나 틀었지만 결국 지루했고 서준이도 깨는 통에 끝까지 보는 데 실패. "I just thought it would have been better."라고? 이미 부모의 생태는 유전자의 관심 대상이 아니라더라. 이 영화 어디를 보고 우리가 위로 받아야할지 지금 쓰면서도 계속 잘 모르겠다. 소년이 보기에 어른은 위로 받아야할 대상이겠지만, 행복은 원래 그때그때 각자의 뇌의 몫이다. 그럼, 같은 감독의 비포선라이즈는 그렇게나 재미있는 영화였을까. 실은 소년이나 동경할 환타지이진 않았을까. 그래서 후속편들은 다 실패한거고, 왜냐하면 그새 우리가 다 컸으니까. ★★

아메리칸 셰프 : 줄리/줄리아를 약간 변주한 수준 아닐까. 요리도 갑자기 잘하게 되고 블로그/트위터 배우면 인생역전 한 방? 자영업에 몰리게되는 우리 아저씨들이 이런 영화 안 봤으면. 돈많고 배려심 많은 미녀 와이프와 같이 안 사는 것부터 감정 이입이 도무지 안됨. 미국 요리란게 조악한 수준이다 보니 조리 장면들도 저러니 살찌겠다 싶은 생각만 들던데. OST 이 노래가 그래도 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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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Mon

3대 돈냄새

더 살아봐야, 돈냄새를 제대로 맡아봐야 알겠지만...

  1. 백화점 1층(잡화)에서 나는 냄새
  2. 새 차 냄새
  3. 여자 화장품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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