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3, 2019 5:35 PM | Comments (0)


십년은 사고 싶었던 PS4를 마지막에 우연찮게 샀는데, 이제 아저씨가 되어서 잘 켜지도 못한다. 그리고 실제로 해보니 넷플릭스 시간과 충돌이 되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샀다는 느낌으로 그냥 마음 한구석에 응어리가 풀리는 느낌이다. 어렸을 때부터 물건은 편히 사보지 못했다. 물론 술값이야 물값처럼 썼지. 구글 스태디아 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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