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4, 2020 10:45 AM | Comments (0)


바이엘 하에서 때려친 사람이지만,

체르니를 치는 마음으로

요즘 알고리즘 스터디를 하고 있다.

모처럼 보고 중에 갑자기 그룹장님이 "그래서 스택으로 처리하겠다는거지?"

"아 네에?" 씨익 웃지요.

덧. 회계사 합격수기들을 모처럼 읽게 되었는데(남의 군생활/육아/공부는 늘 참 수월해 보이는데...), 다른건 잘 모르겠고 포커스 타이머 앱을 3900원 주고 샀다. 3900원 어치 공부는 해야할텐데... 늘 학난성일세.

체르니에 대해서 : "체르니100이나 체르니30만을 주구장창 주교재로 연습하면 정말정말 매우! 재미없어요 ㅠㅠㅠㅠ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연습해야만 효과가 있는 교본이에요!"(어느 블로그에서...) - 실은 지금도 공부하다가 하기 싫어서 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길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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