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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Craft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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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설명. 각 종족으로 100승씩을 달성해보는 것이 목표였는데, 접속시간이 줄어들어 먼저한 저그만 100승 테란은 50승(49때 찍은 스샷으로 대체) 플토는 50 으로 변경. 플토만 남았으나 컴하고 2번 해본 것이 전부라 더 연구가 필요함. 대부분의 게임이 10분 이내에 끝나는 추세. 초창기라 공격과 날빌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남. 전적을 쌓는데 오래 걸리지 않음. 처음 게임을 하게 되면 배치경기라는 리그배치용 매치를 10경기 하게 됨. 이 10경기의 성적으로 연승과 승률 등이 좋은 순서대로 리그를 배정 받게 되고, 리그의 순위는 낮은순서대로 코퍼->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래티넘. 정발후 플래티넘 위의 프로리그가 생긴다고 함. 각 리그는 부로 나누어져 있고 대략 80명 정도가 한개의 부를 이루게 됨. 그안에서의 성적에 따라 리그의 승급과 강등이 이루어 지고, 1부의 인원 다 차면 2부가 만들어지는 식으로 부가 생성됨. 부는 실력의 순위와는 상관이 없고, 오로지 정원에 의해서 추가 됨. 그림 3에서 보면 배치고사를 7승 3패로 끝냄. 새로 만들어진 부에 혼자 들어간 상황. 래더의 매치 진행은 자기와 가장 비슷한 점수의 사람을 찾는 것을 목표로 서치가 됨. (현재는 빠른 매치가 먼저이기에 실력의 차이가 좀 나도 매치가 되는 경우가 많음.) 게임을 하면 할 수록 승률은 50%에 수렴할 가능성이 높음. 게임수가 많은데 승률이 70%가 넘어간다는 것은 그 사람이 이 리그에는 맞지 않고, 더 상위 리그로 가야한다는 것을 뜻함. 낮아지면 반대로 강등됨. 2차 배포때 키를 받아서 조금 빠르게 접했음. (9만원 주고 산 이틀후에 블자에서 키를 받아서 산 아이디를 되파는데 애먹었음.) 초반이기에 사람들의 습득속도나 대응 속도가 엄청나게 빠름. 어제 잘먹혔던 빌드나 전략이 한 이틀 게임 쉬다가 다시하면 막혀있고, 새로운 전략들도 나와있고 이런 식임. 새로운 판의 초창기에 다 같이 맨땅에 해딩하면서 체계를 잡아가는 것을 좋아해서 흥미롭게 베타를 할 수 있었음. 그안에서도 먹어본 놈과의 차이는 있지만, 전직이나 현 프로게이들과 게임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자극을 주는 베타임. 알려진 내용들이 많으니 자세한 설명없이 특징을 짧게만. 언급하지 못한 부분이 훨씬 많음. 1. 블리자드 게임들이 추구하는 컨셉을 충실구현하고자 많은 노력을 함 '끊임없는 선택의 상황'을 제공하려는 블리자드의 생각이 많이 반영되어 있음. 쉽게 테란의 스캔 마나가 50이 차면 대부분 적베이스에 스캔을 찍어보는 것이 적절한 선택이었다면 여기에 지게차(순식간에 자원을 뻥튀기 시켜줄수있는 유닛)를 사용해서 타이밍을 당긴다던지, 서플라이디팟에 마나를 써서 3초만에 인구수를 8늘려 서플 비용 및 타이밍을 당긴다던지 하는 식으로 '동일한 상황에서 동일한 선택'을 강요하는 부분을 배제하려는 노력이 많이 보임. 2.스타2와 1의 차이 10년의 격차. 몇번의 플레이 만으로도 그 차이를 현격하게 느낄수가 있음. 내 경험으로는 2를 하다보면 1자체를 하기가 싫어짐. (실제로 1을 플레이하는 일이 매우 줄어들게 될것임.) 잔신경 써야 하는 반복되는 작업을 1을 할때는 다시 해야하니 흥미가 많이 떨어짐. 또한, 반응속도의 차이가 현격함. 명령을 내렸을때 바로 반응하는 느낌이 잘 반영되어 있음. 3. 전반적인 게임 인터페이스와 유닛ai의 향상. 우리 유닛들이 서 있는 곳에 건물생성을 하면 자동으로 그 유닛들이 비켜가고 건물을 생성. 업글등 미리 눌러 놓으면 예약 됨. 부대지정 하나로 모든 유닛들을 제어 할 수 있음. 건설명령을 내리면 그 동시에 자원이 줄어듬.(이동이나 취소하면 자원 그대로 반환) 생산건물을 한부대로 몽땅지정해서 연타하면 알아서 생산 등등 신경을 써야 하는 귀찮고 반복되는 작업이 줄었음. 다른 유닛들도 ai향상이 있지만 ,발업 저글링을 몇번 써보면 금방 느낀다. 누가써도 이제동급 저글링이 됨. 이 혜택을 가장 크게 누리고 있는 종족이 저그. 20-50마리가 넘는 발업 저글링과 히드라 무탈 바퀴 울트라 등등을 한번의 드래그로 한부대처럼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으니 그 자체로도 신나는 일이다. 고수의 프로필(아이디.구분명)만 가지고도 고수의 최근 5경기의 빌드를 알수있음. 실제 게임도 게임이지만 5분간의 빌드를 가지고 어떤식으로 게임이 전개되는지를 그려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음. 4.배틀넷 2.0. 엄청난 규모의 놀이공원. 상상하는 만큼 놀수있는 공간이 될것임. 5.현재 패치상황에 따른 각종족의 현실. 접속한지가 일주일이 넘어가니 세세한 변화들이 있을 것임. 피폐에 플토유저가 많아서 플토중심으로 설명. 프로토스는 동네밥. 초창기 최강자의 위치에 있다가 3번의 대대적인 너프로 동네북신세. a.시간증폭(넥서스에서 쓰는 스킬로 유닛의 생산속도는 50%, 업그레이드는 100% 시간 감소) 30초에서 20초로 너프. b.질럿 너프(쉴드 10감소) c. 차원관문 연구시간 60->140증가 코어에서 이 업글을 하면 파일런이 있는 위치 어디에든 프로토스 게이트 유닛을 그 파일런이 있는 곳에 생산으로 소환할수있음. 5초걸림. 소환중에는 무방비. 소환후 게이트에 쿨있음. 쉽게 플토 6시 테란 12시, 이 업글후 러쉬가면서 센터에 파일런을 지으면, 게이트 유닛을 그 센터로 바로 소환이 가능함. 이로 인해 플플전 양상이 정찰가서 상대 본진에 파일런 소환. 관문 연구후 그 파일런으로 질럿 소환. 서로 이짓하니 플플전이 누가 먼저 엘리 시키나의 싸움이 됨. 그로 인해 너프 테란전에는 치즈러쉬와 치즈러쉬 페이크로 인해 초반의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함. 병영의 시간이 단축되면서 10,11배럭으로 22-24정도에 14기의 scv와 4+2+2 마린으로 플토기지로 치터스러쉬를 감. (치터스러쉬 : 막을수가 없어서 그리 부름. 속칭 치즈러쉬) 플토유닛이 많아봤자 추적자(옛드라군의 느낌)한기나 질럿 2기 정도가 있음. 정교한 컨이 들어가면 이 치즈를 막기가 힘듬. 극상위권에서는 막을수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 또한 본진 입구에 포톤을 짓거나 시간증폭으로 유닛을 땡겨뽑으니 자원에 문제가 생김. 최상위권이 이정도이니 이하는 ㄷㄷㄷ. 상황이 이러니 정찰 갔다가 2배럭이 보이면 플토는 일단 3가지 생각을 하게 됨. a.십라 이쇼키 또 치즈네. 짜증난다. 나갈까 b. 이쇼키 일꾼 마린으로 잡고서 배럭취소하고 빠르게 테크타서 클라킹 밴쉬(지상공격만 되고 클라킹이 있는 20의 데미지를 주는 비행선)를 가면 어쩌나? c. 혹시 빠른 멀티인가? 머리가 뱅뱅 돈다. 두번째 일꾼이 가도 테란은 입구를 막은 상태이기에, 정찰은 애매하고 타이밍상 미리 준비하지 않는 이상 치즈를 못 막기에 닫힌 입구를 보면서 좌절하는 것 이 플토. 플토가 이기려면 거신(레이저빔으로 스플래쉬를 주는 저글링 마린 질럿의 최고 카운터유닛)을 뽑을때까지 큰 피해를 입지 말아야 하는데 쉽지 않은 일이다. 허나 초반의 불리한 카드싸움을 극복하고 유닛대 유닛싸움으로 가면 플토가 테란 상대로 지기가 힘들다. 그 이유는 테란 팩토리 유닛들이 매우 약하기 때문. 상성상 저그가 플토를 잘 잡는데 2에 와서는 이것이 더극명해 진다. 한 유닛이면 된다. 무탈. 무탈. 무탈. 무탈을 6기 이상만 띄우면 저그본진이 쑥대밭이 되지 않는 이상 매우 힘든 경기도 뒤집을 수있는 것이 플토전 저그. 반응 속도의 향상 및 무탈 상성 유닛의 부재(커세어삭제, 아콘의 너프, 전반적인 방어타워의 약화)로 인해 막다가 지쳐 gg치는 경우가 다반사. 저그를 이기기위해서는 한타이밍이 존재 함. 3게이트 1로보 러쉬. 예전 발업 질럿 타이밍과 매우 유사. 무탈 뜨기 직전이거나 나온 직후. 저그입장에서도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무탈가기가 쉽지는 않음. 한타이밍만 잘 견디면 되는 저그와 그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 플토의 싸움이라면 누가 더 재밌을지는 자명한 일. 플토 대 플토. 상대본진에 파일런 박고, 소환으로 99%엘리전가던 양상이 패치후 바뀌었으나, 동족전은 재미보다는 항상 압박이 더 큼. 상황이 이리되니 최상위권 플토들부터 전향및 휴식에 들어감. 테란 저그는 이기기가 매우 힘들고, 플토전은 힘싸움으로는 이길 수가 없어서 약세였다가 배럭의 시간 단축 및 상대 종족의 너프, 종족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치즈러쉬의 발견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 테란 저그전은 잘하는 사람이 이기고, 플토상대로는 카드가 많으니 지더라도 재미가 있음. 여전히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로움이 많음. 불곰이라고 하는 중장갑+ 120체력 +스턴효과를 주는 유닛이 큰 사랑을 받고 있음. 팩토리 유닛들에 대한 패치가 시급하고, 고스트의 테크변화로 인해 잔재미들이 많음. 저그 자타공인 최고의 종족. 정찰로 상대방의 체제를 빨리 파악하고, 그에 대한 빠른 대처를 1보다 더 요구하는 스타2. 전부터 가지고 있던 유연한 대응이 더 좋아졌고, 병력생산을 위해 억지로 해처리를 짓지 않아도 되는 저그라 훨씬 자유롭고 신남. 퀸의 존재로 한 해처리에서 라바를 12개까지 모을수가 있음. 크립위의 저그 유닛들이 있으면 속도가 더 빨라짐. 빠르고 강하고 심지어 쉽기까지 함. 6.쟁점 및 기대 이 스포츠협회와의 신경전 및 줄다리기가 쉽게 짧게 끝나지는 않을 것임. 작년 프로야구 중계와 관련된 일련의 과정들이 유사한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예상. 이영호와 이제동이 스타2를 가지고 격돌하는 모습이 굉장히 기대됨. (현재의 스타1은 이영호와 이제동이라는 2명의 뉴타입에 의해서 판이 유지 되고 있다고 봄.) 만년떡밥이었던 워3 스타1 프로들중 누가더 쎈가를 과연 확인할 수 있을까? ps) 벼슬아치와 노비의 난 스타2 첫 배타키를 뿌릴때 워3 서버당 100위권내의 유저와 전현직스타 프로게이머, 소수의 일반 유저에게 배타키가 지급 되었음. 지금 플래티넘 상위유저에 워3 프로들과 전직스타 프로들이 대거 포진. 모든 진행이 배틀넷2.0을 통해서 이루어지니 razor등 날고기는 릴 그룹에서도 크랙을 내 놓지 못함. 베타키를 받지 못한 관심있는 유저들은 게임을 할 수가 없는 상황. 베타키 배포후 아이템베이등에 계정이 15-20만원 선에서 거래됨.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유저들이 각종 스타2관련 게시판에, '한시간이라도 좋으니 해보게 해달라'는 구걸의 게시물을 각종 커뮤니티에 게시. 이에 베타키가 있는 일부 유저가 자기가 쉬는 동안에 게임을 하라고 일부의 유저들과 아이디를 공유함. 베이에는 아이디를 하루 빌려주고 만원 정도를 받는 거래들도 자주 성사. 실제 공유를 통해 몇게임을 해본 유저들과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의 증가하는 구걸 + 베타키를 가지고 있는 일부 유저들의 횡포와 낚시로 인해 베타키를 양반벼슬에 비유. 2차배포에도 소수의 사람들만이 다시 혜택을 받자 이 상황이 심화. 그러다 어떤 유저가 '놀고있던 스타1을 등록했더니 스타2베타키가 생성되더라.'라는 글을 남김. 지독한 낚시에 당하고 있던 사람들의 불신.허나 등록을 하니 실제로 2베타키가 생성됨. 이를 통해 구걸하던 많은 사람들이 베타키를 얻게 됨. 노비의 난이라 칭함. 이것도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접속해본 사람만이 정보를 알았지 금방 막혔음. 하루만에 이 편법이 막히고, 블자는 버그이니 계정을 삭제하겠다는 글을 남김. 이때 키를 얻은 유저들은 불안감 속에서 게임을 하게 됨. 열흘이 지나도 삭제는 없었고, 지금도 행복하게 플레이를 잘함. 친구초대로 이미 베타키를 얻은 사람들에게 한장의 키가 더 갔고, 이제 이 친구초대 키를 얻기 위해 커뮤니티에 구걸글들이 올라오고 있음. 내가 본 최고 동접인원은 13000명 정도 북미 아시아 합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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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할려면 컴을 결국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 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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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궁금해하는 그 질문.. 아, 인증샷 좋은데 스샷도~ | 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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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설정에 따라 다름. 말그대로 천차만별 컴 사양이 윈저3800 램2g 7900gs.
저 셋을 지금 중고로 사면 10만 조금 넘으려나. 저 조합으로도 게임하는데 아무지장이 없음. 물론 옵션은 최하에서 조금 올린거지만. 사양 빡쎄지 않음. 단, 풀옵 언저리와 최하옵은 천지차이 |
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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