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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Craft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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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스타2 안녕~  저번 내용에 이어서 1.각 종족의 핵심 유닛 플토는 파수기. 거의 모든 전략의 시작이며, 플토 실력을 판가름하는 잣대. 이거 손대면 종족의 명운이 갈림. 역장 : 플토의 구세주 스킬. 배럭정도 크기의 역장을 형성해 벽을 만듬. 경험과 센스, 순발력의 집합체. 수호방패 : 보호막을 생성해서 원거리데미지를 2 감소 시킴. 환상 : 코어에서 개발. 파수기 찍고, 스킬을 누르면, 환상으로 만들 유닛목록이 뜸. 그거 클릭하면 생성. EMP등에 안 사라지고 체력 같음. 디텍팅 유닛이 있어야 구별할수있음. 테란은 불곰. 질럿을 씹어먹는 초중반 최고의 유닛 체력 125. 사거리6, 중장갑 , 공격에 스턴효과. 저그는 바퀴. 저그의 핵심 유닛. 후반까지도 쓰게되는 초중반 최고의 몸빵 유닛. 저글링 질럿 마린은 바퀴밥 잠복이동을 개발하면 버로우하면서 이동이 가능. 버로우를 하면 엄청난 속도로 피가 참. 2.생산방식 플토 파일런 관문으로 소환 생산 테란 건물에 애드온으로 반응로를 달면 2기씩 생산 저그 퀸의 부화라는 스킬로 라바 뻥튀기 각 종족의 생산방식은 상대조합에 맞는 기민한 대응과 빠른 병력의 충원을 가능케함. 3.전투의 양상 초반부터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함. 극초반부터 상대날빌에 대해서 신경써야하고, 조합과 빌드등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다. A라는 유닛 A의 카운터유닛 A` A`의 카운터유닛 B B의 카운터유닛 B` . . . 한가지 유닛으로 조합된 병력과 싸우면 대패를 하게 됨. 서로 카운터유닛들을 조합해서 싸워 화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교전이 순식간에 이루어지고 매우 빠른 반응을 요구. 예를 들어 플토 VS 저그의 싸움 저글링(A) 바퀴 (B) 질럿(A`) 파수기 불멸자(B`불멸자는 저글링에 약함) 컨트롤의 과정을 보면 바퀴의 사거리가 3정도기에 앞장서서 먼저오는 질럿을 공격. 질럿은 예상을 하고 체력이 좋은 불멸자를 선봉에 세워 낚시유도. 저글링은 불멸자를 감싸기 위해 빠른발로 이동. 같이 있던 질럿은 못 감싸게 더 붙고, 이미 붙은 저글링은 역장을 써서 밀어내기. 이 와중에 바퀴는 가까운 질럿을 때리고, 파수기는 역장을 여러개쳐서 저그병력이 붙은 것을 막으면서, 지형을 응용해 적병력 끊어먹기 시도. 소수 바퀴는 태생부터 체력이 약한 파수기점사. 피빠진 파수기 컨트롤. 가장 무서운 유닛인 불멸자에 점사가 집중될 수 있으니 불멸자 컨. 근처에 소환한 파일런으로 병력 생산 소환. 이 과정들이 이루어 지는데 매우 짧은 시간만이 소요된다. 또한 재전투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다. 각 종족의 독특한 생산 방식에 기인해 병력들이 빠르게 충원되고, 교전에서 얻은 정보로 그에 대한 카운터 유닛및 물량을 생산해야 하는 방식. 자원 또한 빨리 모이고 가스도 2개에 병력들의 생산시간도 흐름에 맞게 빠르다. 실제 게임시간이 15분 정도라면, 1에 비교해, 25분 정도로 느껴짐. 게임내에서 시간흐름이 빠름. 이런 이유로 극초반부터 극심한 눈치싸움과 긴장감이 유지됨. 4.밸런스 평가 전반적인 밸런스는 맞는다고 생각. 다만 저그 VS 플토 저그의 불리, 플토 VS 테란 플토의 불리는 변경이 필요함. 맵으로 밸런스를 맞출지 유닛으로 맞출지 어려운 문제. 맵으로 맞춘다면 맵이 더 커지던가 해야되는데, 이리되면 상성이 없는 무탈을 막을수가 없으니 어려운 이야기. 5.필요한 패치 스타2의 가장 큰 변화는 스피드인데, 속도가 빠르다보니 올라갈수록 높은 피지컬을 요구한다. 전반전인 게임의 속도를 아주 약간 늦춰야한다. 그래야 좀 더 대중적인 게임이 된다. 허나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라. 무섭게도 사람들이 이 속도에 적응하고 있다. ㄷㄷㄷ 효과음이 좀 밋밋하다. 타격감도 아쉬운 감이 있고. 빠르고 보완하리라 생각함. 각종 인터넷 방송이나 소규모 대회등의 방송, 리플레이의 빠른 공개등으로 트렌드가 매우 빨리 변하고 실력들도 빠르게 올라가는 분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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